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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전라남도는 오늘(20일)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국립의대 설립 등주요현안과 내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전라남도는 전남국립의대 설립 국정과제 선정과전남 에너지 해양 특화도시 특별법 제정에 관심을 요청했고내년 국비 확보 건의사업으로호남고속철 2단계와 광주완도 고...
김윤 2025년 08월 20일 -

민주당 호남발전특위 내일(21일) 공식 출범
호남발전의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내일(21) 공식 출범합니다.민주당은 내일 오후 2시 국회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호남발전특위 출범식을 열고,수석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와특위 구성 보고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이병훈 전 의원과 김성 장흥군수 등이수석부위원장을 ...
송정근 2025년 08월 20일 -

뉴스투데이 2025.8.20
더불어민주당 신규 권리당원 모집에 광주전남에서 모두 30만장의 신청서가 접수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조직표 싸움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지난 4월 화순에서 풍력발전기가 넘어지는 사고가 난 이후넉달이 지났지만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병충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농촌...
2025년 08월 19일 -

민주당 광주*전남서 신규 권리당원 신청서 30만장 접수..조직전 시작
(앵커)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권리당원을 모집했더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30만장의 신청서가 접수됐습니다.이는 현재 호남의 권리당원 규모와 맞먹는 수준인데요내년 지방선거 경선룰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조직전이 시작됐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민주당 경선 승자가 곧 당선으로 직결되는 등식이 성...
송정근 2025년 08월 19일 -

안태욱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취임식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어제(19)안태욱 신임 광주시당위원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취임식에는 나경원 의원과 당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안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당세 확장과 지지율을 올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안태욱 #광주시당위원장
천홍희 2025년 08월 19일 -

"COP33은 남해안남중권에서"...유치위원회 출범
(앵커)제33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이른바 'COP33'을 남해안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한 조직이 공식 출범했습니다.COP33 유치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치위원회는 홍보 활동과 함께 정부 설득 작업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오는 2028년 아시아권에서 열리는 제33차 유...
문형철 2025년 08월 19일 -

전남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 2천804억 원 확정
지난 7월 16일부터 전남에서 닷새간 이어진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비의 규모가 2천 800억여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심의를 통해 해당 복구 계획을확정했으며 지역별로는담양 1천 230억원, 나주 381억원함평이 201억 원이 반영됐습니다.이번 복구비에는근본적 피해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지방하천 8...
서일영 2025년 08월 19일 -

화순 풍력발전기 사고 넉달째..'나몰라라'
(앵커)지난 4월 화순의 한 야산에서 풍력발전기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하지만 넉달이 지났는데도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김영창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기자)거대한 철제 구조물이 중간 부분이 꺾인 채 방치돼 있습니다.지난 4월 높이 127미터인 풍력발전기 11기 중 1...
김영창 2025년 08월 19일 -

스카이데일리 "5.18 보도 사과".. 기사 삭제는 안해
5·18 왜곡 보도를 쏟아내던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가 "5·18 북한군 개입설은 가짜"라며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해당 매체는 지난 5월에 이어 어젯밤(18)에도 '5․18 보도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간 판결, 각종 자료를 자체 분석한 결과5․18 북한군 개입설은 허위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주현정 2025년 08월 19일 -

"교과서 일일이 번역해 숙제"..다문화 자녀의 고충
(앵커)전국의 다문화 가구 수는 지난해 43만을 돌파한 가운데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다문화 가정 자녀들은 여전히 언어와 문화의 장벽 속에 교육 격차까지 겪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국적 어머니 사이 태어난 대학생 정미정 씨.한국에서 나고 자라 언어 문제는 없었지만, 결혼...
김규희 2025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