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북한소행' 지만원, 손배소송도 패소
5.18이 북한 소행이라는 왜곡 도서를 펴낸 지만원이 손배소송에서도 패소했습니다.광주지법 민사11부 홍찬기 부장판사는 오늘(21)지만원이 발간한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라는 서적의 발행과 배포, 온라인상 게시 등을 모두 금지한다고 명령했습니다.또 지씨가 북한군이라고 주장한 시민군 2명과 5.18기념...
주현정 2025년 08월 21일 -

필수의료 전문의, 수도권·비수도권 격차 4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필수의료 전문의 수 격차가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를 보면,수도권 인구 1천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는평균 1.86명이었지만, 비수도권 평균은 약 4분의 1 수준인 0.46명에 그쳤습니다.시도별로 보면 서울이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와 부산, 대구 순이었으며...
유민호 2025년 08월 21일 -

여수경찰서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직위 해제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광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여수경찰서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해당 경찰관은 지난 17일 오후광양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A경위를 직위 해제했으며, 징계 ...
문형철 2025년 08월 21일 -

옛 전남도청 민주평화교류원 기능 회복해야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민주·평화 교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이 옛 전남도청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토론에서 박형주 광주 청소년 삶디자인 센터장은 "옛 전남도청 복원 후 운영은 아시아문화전당과 일원화되는 구조 안에서 민주·평화의 가치를 확산...
박수인 2025년 08월 21일 -

여수경찰서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직위 해제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여수경찰서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17일 오후광양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경위를 직위 해제했으며, 징...
문형철 2025년 08월 21일 -

광주 제1하수처리장 특혜 의혹 불거져..고발장 접수
광주 제1하수처리장 개량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가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여부를 검토중에 있습니다.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광주 제1하수처리장 개량 사업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고발장을 접수해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고발장에는 입찰과정에서 광주시와 특정...
김영창 2025년 08월 21일 -

필수의료 전문의, 수도권·비수도권 격차 4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필수의료 전문의 수 격차가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를 보면,수도권 인구 1천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는평균 1.86명이었지만, 비수도권 평균은 약 4분의 1 수준인 0.46명에 그쳤습니다.시도별로 보면 서울이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와 부산, 대구 순이었으며...
유민호 2025년 08월 21일 -

'5.18 북한소행' 지만원, 손배소송도 패소
5.18이 북한 소행이라는 왜곡 도서를 펴낸 지만원이 손배소송에서도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1부 홍찬기 부장판사는 오늘(21)지만원이 발간한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라는 서적의 발행과 배포, 온라인상 게시 등을 모두 금지한다고 명령했습니다.또 지씨가 북한군이라고 주장한 시민군 2명과 5.18기...
주현정 2025년 08월 21일 -

뉴스투데이 2025.8.21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광주시가 시설 점검을 마치고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양궁대회를 통해'민주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세계로 알리고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오늘(21) 수능 원서 접수가 시작되고다음달 8일부터 수시모집이 이뤄...
2025년 08월 20일 -

오늘(21)부터 수능 원서 접수 시작.. 대학 선발 방식* 모집 요강 잘 살펴야
(앵커)오늘(21) 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대학 입시가 본격화됩니다.수능 원서를 접수한 이후에는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목표하는 대학의 선발 방식이나 모집 요강을 꼼꼼히 살피는 게 중요합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황금돼지해'로 출산율이 높았던 2007년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202...
한신구 2025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