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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몫 최고위원 지명에 촉각
정청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지명직 호남 최고위원에 누가 선임될지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당원 주권주의를 내건 정 대표는전당대회 과정에서 호남에 대한 배려를 수차례 강조하며지명직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 인사가1순위라고 강조해 왔습니다.호남 최고위원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광주 전남 전*현직...
송정근 2025년 08월 05일 -

개막 한 달 앞으로 세계양궁대회 준비 만전
광주세계양궁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광주시와 조직위가 막바지 준비에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광주시는 사업비 38억원을 들여양궁장 폭을 확장하고,장비 보관실 등 다목적공간도새로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결승전이 열리는 도심 한복판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는8백석 규모의 임시관람석이 설치할예정이라...
송정근 2025년 08월 05일 -

전남 자연재해 피해 집중호우가 전체의 77% 차지
무안에 시간당 백밀리미터가 넘는 극한호우가내린 가운데 전남의 자연재해 피해 가운데 집중호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재해연보에 따르면지난 2014년부터 10년간전남의 자연재해 피해액은 4천2백81억 원으로 이 가운데 호우로 인한 피해액은 3천2백84억 원의 전체의 77%를 차지했습니다...
김윤 2025년 08월 05일 -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권익위 만나 "알권리 보장 등 촉구"
권익위는 오늘(4) 무안공항을 방문해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30여 명을 만난 뒤2차 가해 차단 등 요구사항을 듣고 향후 관계기관과 공유·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특히 명확한 근거 없이 발표된과거 엔진 조사 결과와 같은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권익위 차원에서 국토부 항공...
김규희 2025년 08월 05일 -

주택 침수 피해 재난지원금·의연금 등 최대 550만 원 지원
전라남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도민을 신속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일상 회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방바닥 등 주거생활 공간이 침수된 주택에재난지원금과 의연금 등을 포함해 최대 5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의 경우 재난지원금과 재해구호기금 등5백만 원을 지급합니다.또한...
김윤 2025년 08월 05일 -

국제 농업박람회, 공식 홍보영상 공개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공식 홍보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을 주제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됐으며,작곡과 영상 구성은 AI 기술이 활용됐습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립니다.
박종호 2025년 08월 05일 -

뉴스투데이 2025.8.5
보름 전 극한 호우로물난리를 겪었던 광주 시민들은이제 비 내리는 모습만 봐도 무섭다고 할 정도로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신안동 일대가 또 다시 물에 잠기면서주민들이 지자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삽시간에 도로가 침수되고 천둥 번개가 내리치는긴박했던 순간들을시청...
2025년 08월 04일 -

[ND:광주] 복구도 못 끝냈는데..또 광주 때린 '극한호우'
(앵커)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면서 광주 곳곳에서 또 다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보름 전 극한 호우로 물난리를 겪었던 주민들은 비 내리는 모습만 봐도 무섭다고 할 정도로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하수도에서 쉴 새 없이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하룻밤 사이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
송정근 2025년 08월 04일 -

[ND:광주] 비만 오면 '침수 또 침수'‥왜 우리 동네만?"‥"인재 책임져라"
(앵커)보름 전 침수됐던 광주 북구 신안동은 이번에도 물에 잠겼습니다.성난 주민들이 명백한 인재라며 광주시를 고발하겠다고 나섰습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골목길에 빗물이 무릎까지 차오르더니금세 주택과 상점은 물에 잠겼고 주민들은 간신히 몸만 빠져나옵니다.*윤성오 / 광주 북구 ...
김영창 2025년 08월 04일 -

"순식간에 목까지"..배수펌프장도 감당 못했다
(앵커)함평군에서는 배수펌프장 시설마저 감당하지 못할 만큼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30여 분만에 어른 목 높이까지 빗물이 고이면서 저지대 전통시장과 주택들이 물에 잠겼습니다.아찔했던 현장,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주택 바닥은 진흙으로 뒤덮였고 냉장고는 수압을 이기지 못한 채 쓰러졌습니다.떠내려온 ...
안준호 2025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