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리포트) 날씨와 생활 "아이는 밖에서 놀아야"

◀ＡＮＣ▶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답게 봄에는 아이들 키나 체중에도 변화가 많다고 합니다.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하는 게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김난희 캐스터가 전합니다. ◀ＶＣＲ▶ 바람을 타고 온 몸으로 전해지는 봄기운에 시민들의 발걸음도 한층 활기차 졌습니다. 특히 겨울내 움츠렸던 아이들은 활동...

(리포트) 날씨와 생활 "오늘은 세계 기상의 날"

◀ＡＮＣ▶ 오늘은 세계 기상의 날입니다. 기상인들에겐 축제 날이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쉼없이 날씨 예보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난희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내일은 추울지, 비가 올지 모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날씨는 우리의 일상 생활은 물론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는 소중한 정보입니다. 스포츠와 ...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

세계 기상의 날을 이틀 앞두고 광주지방 기상청이 오늘 기념식을 열고, 정덕환 사무관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하는 등 날씨 유공자에게 포상했습니다. 또 기아 타이거즈 관계자를 초청해 날씨와 스포츠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고, 세계 기상의 날인 모레의 낮 최고기온을 맞추는 이벤트와 기상 기후 사진전도 진행하고 있...

수 투데이

절기상 춘분인 오늘 변덕스럽기 그지없는 날씹니다. 아침 한때는 남해안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때때로 내륙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이 비는 매우 적은양이라 큰 불편함은 없는데요, 문제는 비가 그친 훕니다. 보시는것 처럼 한낮 기온이 어제에 비해 10도 가까이 뚝 떨어...

날씨

전남 일부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내일 오전까지 20-6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엔 최대 80밀리미터가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내일 오전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고, 특히 남해안 지역에서 바람이 거세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

광주지역 겨울 지속기간 14일 짧아져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최근 30년 사이 광주의 겨울이 보름 가까이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1981년부터 30년 동안 광주의 겨울 지속기간을 분석한 결과 1980년대엔 평균 91일이던 겨울이 2천년대엔 평균 77일로 14일이 짧아졌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여름의 지속기간은 광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10일 안팎씩...

날씨

얇은 옷 여러겹에 든든한 겉옷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한 낮기온은 몇도 몇도까지 올라서 어제처럼 맑고 포근한데요 아침과 저녁으로는 기온이 뚝 떨어져서 춥겠습니다. 기온차이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추위없이 포근한데요 다만 오후에 해안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

(리포트)날씨와 생활 "봄 꽃 만발"

◀ＡＮＣ▶ 마음까지 화사해지는 꽃피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봄꽃 소식과 함께 날씨 전망을 김난희 캐스터가 전합니다. ◀ＶＣＲ▶ 젊음이 꽃피는 교정에 희고 고운 목련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나무 틈새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동백꽃과 매화도 봄의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학생들도 봄날...

올해 벚꽃 일찍 핀다...광주 3월28일

올해는 벚꽃이 일찍 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벚꽃 피는 시기는 광주가 3월 28일, 여수와 완도는 3월 30일, 목포는 4월 3일쯤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광주를 기준으로 작년보다는 5일, 평년보다는 11일 정도 일찍 벚꽃이 피겠다고 전망했습...

황사에 마스크·세정제 판매 급증

최근 황사가 발생하면서 마스크와 세정제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역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의 판매가 지난해보다 3,40% 증가했습니다. 또한,손세정제와 구강청결제,물티슈 등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