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백원택시 내년 19개 시군으로 확대

전남지역 14개 시군 산간벽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백원택시가 내년에는 신안과 여수, 담양,구례, 장성 등 5개 시군에 까지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백원택시가 내년에 19개 시군으로 늘어나면 혜택을 받는 도민이 만천여 명에서 만3천4백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녹색기금 지원사업 20억 원 확보

전라남도는 산림청의 2016년 녹색기금 지원사업공모에 참여해 복지시설 등 나눔숲 조성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목포 공생원과 장흥종합사회복지관 등 12곳으로 느티나무 2천 그루 등 1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게 됩니다.

지자체가 동서화합 물꼬 튼다

◀ＡＮＣ▶ 광주와 대구가 달빛동맹을 맺은 것처럼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동서가 화합하는데 보탬이 될 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ＥＮＤ▶ 경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목포에 있는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찾았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돌아보고 노벨평화상 수상의 의...

이낙연 지사 "연구원 이사회에 원장 임명 반대 전달"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 임명과 관련해 이낙연 전남지사가 이미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전라남도 추천 이사를 통해 이사회에 반대 입장을 몇차례 전달했지만 연구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불개입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히고, 연구원 차원에서 빨리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백원택시 내년 19개 시군으로 확대

전남지역 14개 시군 산간벽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백원택시가 내년에는 신안과 여수, 담양,구례, 장성 등 5개 시군에 까지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백원택시가 내년에 19개 시군으로 늘어나면 혜택을 받는 도민이 만천여 명에서 만3천4백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하수 사용량 연간 5억7천9백여 톤

전남지역에서 사용되는 지하수가 연간 6억 톤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욱 전남도의원에 따르면 전남지역 24만여 곳에서 연간 5억7천9백만 톤이 사용되는데 농업용수가 4억천여 톤, 생활용수가 1억5천3백만 톤, 공업용수가 천만 톤에 이르며 이 밖에 무허가 개발 지하수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전라남...

남도 음식거리 조성

◀ＡＮＣ▶ 남도는 멋과 맛의 도시라는 자긍심이 높지만 어느 지역에 가면 어떤 음식이 있다고 선뜻 떠오르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전라남도는 관광객 5천만 명 유치를 위해 시군마다 남도음식거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KTX개통과 무안공항 활성화 등으로 전남의 관광산업에 ...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시상..공정*투명성 높여

전라남도는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수상자'로 영백염전 김영관 회장과 임금별 전남체육고 테권도 선수,정현빈 전남기후환경 네트워크 사무처장 등 12명을 선정해 오늘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했습니다. 올해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위해 추천 권한을 도청 실국장과 시장.군수에서 도민과 사회단체장으로 확대했으며 ...

대나무 박람회 관람객 90만명 돌파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이 목표했던 9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 37일째인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에서 온 김상관씨 가족이 90만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해 죽녹원 한옥호텔 무료 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조직위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평일에는 만여명, 주말에는 10만여명이 입장하...

전남 광역치매센터, 오는 12월 개소 예정

전남도내 치매 환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전남 광역치매센터가 이르면 오는 12월 공식적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설립 중인 전남 광역치매센터가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12월 23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역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