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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기간 시내버스 운행 축소
광주지역 시내버스가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운행을 축소합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절약과 재정 지원 부담 등을 고려해 오늘(25)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6개 노선에서 시내버스 83대를 줄여서 운행하기로 했고, 이에따라 운행 간격이 2분에서 5분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감차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5일 -

광주 시민이 도시계획 틀 짠다
(앵커) 광주시 민선 6기의 공약 중 하나가 시민들이 직접 광주 도시기본계획을 짜게 하겠다는 건데요. 오늘 처음으로 시민참여단이 둘러앉아 미래의 광주를 상상했습니다. 실효성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인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15년 뒤 광주는 어떤 모습이 되야 할까. 10대 초등학생부터 60대 주부까지.. 나이...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5일 -

여름방학 기간 시내버스 운행 축소
광주지역 시내버스가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운행을 축소합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절약과 재정 지원 부담 등을 고려해 오늘(25)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6개 노선에서 시내버스 83대를 줄여서 운행하기로 했고, 이에따라 운행 간격이 2분에서 5분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감차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5일 -

서구의회 조례 부결
(앵커) 광주 신세계가 추진중인 특급호텔 사업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조례가 격론 끝에 어제(24) 서구의회에서 가까스로 부결됐습니다. 신세계측은 한숨을 돌렸고 중소상인들이 격하게 반발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서구 대규모점포 등록 등에 관한 조례안이 부결됐습니다.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6, 반대...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5일 -

여름방학 기간 시내버스 운행 축소
광주지역 시내버스가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운행을 축소합니다. 광주시는 에너지 절약과 재정 지원 부담 등을 고려해 내일(25)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6개 노선에서 시내버스 83대를 줄여서 운행하기로 했고, 이에따라 운행 간격이 2분에서 5분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감차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4일 -

서구의회 조례 부결
(앵커) 광주 서구의회가 오늘 하루종일 시끄러웠습니다. 광주 신세계가 특급호텔과 함께 추진 중인 복합 쇼핑몰 사업에 제동을 걸 수도 있는 조례가 상정됐기 때문인데요. 조례는 부결됐습니다. 신세계는 한숨을 돌리게 됐지만 의원들 사이에서는 꼼수 논란이 불거졌고, 중소상인들의 항의도 빗발쳤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4일 -

쇼핑몰 제동 조례 두고 전운 감돌아
(앵커) 광주 신세계가 추진중인 특급호텔사업에는 면세점과 복합쇼핑몰도 함께 들어있는데 여기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조례안이 오늘(24) 서구의회에 상정됩니다. 조례안 통과를 놓고 상인단체들이 찬반으로 갈려 성명전을 벌였습니다. 김철원기자입니다. (기자) '대규모 점포 등록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월요일 광주 서...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4일 -

상록회관 아파트 사업 계획 일단 반려
광주 상록회관 터를 매입한 부동산 개발업체가 15층에서 27층 규모의 아파트 12개 동을 짓겠다며 주택건설 사업 계획서를 냈지만 광주시는 이를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업체는 15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변경해주면 왕벚나무 군락지 3천여 제곱미터를 보전해 기부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광주...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4일 -

"지역밀착, 완성도 높은 제작 기대"
광주mbc 시청자 위원들이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의 제작을 주문했습니다 오늘(어제) 열린 시청자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광주mbc가 매일 제작, 방송하는 뉴스 프로그램과 빛날등 제작 프로그램에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위원들은 또 지역 시청자들의 일상 생활과 밀착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과 성공적...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3일 -

상록회관 아파트 사업 계획 일단 반려
광주 상록회관 터를 매입한 부동산 개발업체가 15층에서 27층 규모의 아파트 12개 동을 짓겠다며 주택건설 사업 계획서를 냈지만 광주시는 이를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업체는 15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변경해주면 왕벚나무 군락지 3천여 제곱미터를 보전해 기부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광주...
광주MBC뉴스 2015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