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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21"광주시 발주공사, 과다 낙찰금액 제시"
광주시가 발주하는 턴키 공사 낙찰금액이 과다하게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가 실시한 9건의 공사 낙찰률은 95.17%로 전국 턴키 공사 평균 낙찰률 88%보다 7.17% 높았다며 이로인해 356억 원의 세금이 낭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턴키 발주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4일 -

'악취 줄이기' 자발적 협약 체결
광주시와 서구와 북구, 광산구 등 3개 자치구가 기업들과 악취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개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하남산단 내 10개 업체 등 12개 업체로 올해부터 2년동안 악취물질인 황화합물과 알데히드류 등의 배출 허용치를 기준치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악...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4일 -

(리포트)광주시, 소송으로 책임 회피?
◀ANC▶ 오늘 집중취재는 광주시와 관련된 각종 행정소송 짚어봅니다 필요한 소송이야 뭐라하겠습니까만 안해도 될 소송까지 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광주시가 실적 때문에 소송을 하고 그래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ANC▶ 상수도본부 상용직 근로자 20명은...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4일 -

광주지하철, '라돈' 기준치 적합
광주지하철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라돈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달 31일까지 지하철 역사 18곳과 전동차 내에서 라돈을 측정한 결과, 지하철 역사에서는 ㎥당 9.539 ㏃(베크렐)이 검출돼 기준치 148Bq(베크렐) 이내로 나타났습니다. 전동차 역시 ㎥당 10.~35.8 Bq(베크렐)이 검출...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4일 -

광주시 비정규직 51명 정규직 전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잇따라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의료급여나 여권발급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 5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광주 서구청도 기간제나 단시간 근무자 등 비정규직 근로자 42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같은 전환으로 해당 근로자들은 정년...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3일 -

광주시, 10개 기업 '악취 개선' 협약
광주시가 10개 기업체와 악취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합니다. 협약은 광주시가 시설비 융자 알선 등 기업의 자발적 악취 개선 노력을 지원하고 기업은 악취 물질과 관련해 엄격한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는 내용입니다. 협약 기간은 내년까지이고 대상 물질은 황화합물과 알데히드류, 탄화수소류 등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3일 -

광주시, 하남1택지 터미널 변경안 보류
광주 하남1택지개발지구 내 여객자동차터미널 터를 운동과 창고시설용지로 변경하는 토지이용계획 안이 보류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5개 택지개발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사항을 심의해 4건을 바꾸도록 의결하고 1건을 심의 유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하남택지개발지구 터미널 터 ...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3일 -

"동림2지구 학교부지, 공공용도로 써야"
광주 서구의회는 동림 2지구 내 중학교 부지와 관련해 전체 면적의 90%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10%만 공공공지로 유지한다는 내용의 광주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입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서구 의회는 "인구감소 때문에 7년여 동안 방치된 이 부지가 공용주차장이나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공공의 성격에 맞게 ...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3일 -

다문화가정 위해 영어 재난방송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들의 재난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영어로 재난 안내방송을 실시됩니다 광주 영어방송을 통해 방송될 영어 재난방송 캠페인은 해빙기 재난예방과 산불예방, 태풍과 폭설 등 계절별 기상 상황에 맞춰 제작됩니다. 광주시는 또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어 재난방송 캠페인도 추진합니다. 광주전남지...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1일 -

"양과동 의료폐기장 공무원 징계 철회하라"
광주 남구의 공무원노동조합이 양과동 의료폐기장에 대한 공무원들의 징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남구 공무원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1,2심 법원의 판결대로라면 남구청의 건축허가는 적법했으며 관련 공무원 6명은 광주시의 엉터리 감사결과로 인해 지난 1년 6개월 동안 억울한 누명과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