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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내륙철도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동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영호남인들의 염원이었던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습니다. 지난 4월 경제성을 이유로 사업이 좌초될 위기를 맞았지만 지역민들과 정치권의 끊임없는 요구로 20년만에 광주와 대구를 잇는 철도가 놓이게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
송정근 2021년 06월 29일 -

"시민안전과 행복, 미래 위해 매진"
◀ANC▶ 민선 7기가 시작된 지 3년이 흘렀습니다. 이제 남은 임기는 1년인데요. 이용섭 광주시장은 초심을, 김영록 전남지사는 SOC를 강조하며 시도민의 미래를 위해 남은 임기동안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근수, 김진선 두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시장 비서실 직원들의 비리 의혹, ...
윤근수 2021년 06월 28일 -

"가족관계*학교생활 만족해요"
광주,전남지역민들은 '삶의 질'과 관련해 다른 지역민들보다 상대적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 경제적 지표들은 나을 것이 없지만 , 그래도 '가족끼리 잘 지내고' '학교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답한 지역민의 비율이 전국 광역권 중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조현성 기자 (CG1) 광주,전남권의 가족 ...
조현성 2021년 06월 28일 -

먹거리 찾아 모인 광주-대구 화두는 '달빛철도'
(앵커) 달빛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될 지 여부가 이번 주에 판가름납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현실 속에서 인적*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보자고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이를 위해선 달빛내륙철도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0년 먹거리...
송정근 2021년 06월 27일 -

광주 주택가에 폐기물 재활용 도우미 8백명 배치
광주시가 재활용 폐기물 분리 배출을 관리하고 지도할 도우미 8백여 명을 광주지역 주택가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투명 페트병 라벨과 종이상자 테이프를 분리하는 등 재활용품의 품질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광주시는 이 사업에 연말까지 국비 82억원과 시비 9억원을 ...
윤근수 2021년 06월 24일 -

여성*보육 지원 정책 확대...423억 원 투입
광주시가 여성과 보육 지원을 위해 423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안전한 보육 환경을 위해 어린이집 CCTV가 적정한 장소에 설치됐는지 확인한 뒤, 정상 운영 중인 어린이집에는 반별로 매년 5만원씩 운영비를 지원하고, 급식비 지원액도 유치원 수준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는 출생 순위에 상관...
윤근수 2021년 06월 23일 -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1차 회의 개최
광주시가 노사민정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용섭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노동계와 경영계 등 노사민정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GGM 완성차공장 설립 추진 상황과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 GGM 현장을 돌아 본 위원들은 사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가 주도적인 역...
송정근 2021년 06월 23일 -

저소득층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 보험' 지원
광주 저소득층 6천여명이 재해 사고 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한전과 전남지방우정청, 한국노총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지원에 나섰습니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저소득층이 재해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을 지급하는 공익형 상해보험입니다. 대상자는 기초...
송정근 2021년 06월 23일 -

공공배달앱 본격 시행..'인지도를 높여라'
(앵커) 코로나19로 배달수요가 그 어느때보다 높지만 상인들은 수수료 부담으로 고민이 많은데요. 광주시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달부터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배달앱 인지도를 높이는 게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배달음식점. 점심이 한참 ...
송정근 2021년 06월 22일 -

"중앙1지구 사업추진계획안 즉각 철회 전면 재검토"
광주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이 최근 광주시가 발표한 민간공원 중앙1지구 사업추진계획안을 철회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업조정협의회에 참여했던 경실련은 회의에서 광주시가 당초보다 더 퇴보한 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며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통해 특정 건설업체의 이익을 대변해주고 ...
송정근 2021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