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요양병원 환자 인권보호 특별대책 추진
광주시립요양병원에서 불거진 환자폭행 의혹사건을 계기로 광주시가 요양병원 환자 인권보호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요양병원의 행정간호 책임자 등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내일(9일) 교육을 시행하고 관내 54개 요양병원에 대해 민관합동 전수 실태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9일 -

광주 시내버스운전사 건강관리 논의
최근 광주 시내버스 기사가 근무도중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는 시내버스 운전사 건강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담팀을 만들어 시내버스 운전사 근무여건을 진단하고 건강관리실태와 함께 고령화 등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광주시가 지난 2014년 실시한 시내버스 기사들 건강검진에서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9일 -

광주 7월 고용률 59.7%, 지난 10년간 최고
광주의 7월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7월 취업자수는 76만 2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 6천명 늘어난 59.7%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고용률은 지난10년간 광주시가 달성한 고용률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9일 -

(주)이마트 사회공헌 협약
주식회사 이마트가 지역 내 취약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기부를 하겠다는 협약을 했습니다. 이마트 동광주점과 상무점 등 광주의 이마트 4개 지점은 광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불우한 이웃과 복지 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9일 -

광주시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 캠페인
여름철 문을 열어놓고 영업하는 상가들에 대해 광주시가 절약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시는 오늘(8) 에너지 시민연대 관계자등과 함께 충장로 상가를 돌며 냉방기를 틀어놓은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력예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단속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8일 -

광주시, 시민 건강실태조사 실시
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지역민 4천 5백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시작합니다.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건강조사는 19세 이상 성인들을 무작위로 선정해 건강행태와 질환 여부, 의료서비스 이용 등 221개 문항을 1대1 면접조사로 묻습니다. 지난해 조사에서 광주는 성인남자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 우울...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8일 -

(주)하림, 사회공헌 협약 및 물품 전달
주식회사 하림이 건전한 기부 문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주식회사 하림은 삼계닭 3천 여 마리를 광주 서구 관내 경로당 230곳을 전달하는 등 주변의 돌봄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8일 -

'3개월에 한번씩' 떠도는 고려인 4세
(앵커) ◀ANC▶ 광주 고려인 마을에는 일제 강점기 러시아 연해주에 정착했던 고려인들의 후손 3천 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5백여 명은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3개월에 한 번씩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합니다. 어떤 사연인지,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VCR▶ 우즈베키스탄에서 힘...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8일 -

(이슈와 사람) 박유복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앵커) 201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는 미래 사회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모색한다고 합니다. 박유복 광주디자인센터 원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올해 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가 '미...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8일 -

'3개월에 한번씩' 떠도는 고려인 4세
(앵커) ◀ANC▶ 광주 고려인 마을에는 일제 강점기 러시아 연해주에 정착했던 고려인들의 후손 3천 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5백여 명은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3개월에 한 번씩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합니다. 어떤 사연인지,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VCR▶ 우즈베키스탄에서 힘...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