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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버스 지원금 정산 7억6천만 원 환수
광주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업체에 지급된 재정 지원금 가운데 7억6천만 원을 환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재정 지원금을 정산 검사한 결과 정비직과 관리직 인건비 중 사용하지 않은 금액 5억6천만 원을 포함해 잘못 지급된 지원금 7억6천만 원을 찾아냈고, 이를 전액 환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 -

[한컷뉴스] 웃음박사 문화예술대상 수상 外
웃음 박사 김영식 남부대학교 교수가 '웃음요가' 교육부문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광산구 신창동 주민들이 이웃과 정도 쌓고 기부도 하기 위해 소소한 나눔터를 열었습니다. (12) 나주시가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전북 임실로 떠났습니다. (12) 담...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 -

[카드뉴스] 담배 소비 회복세, 서민증세?
8천 4백만갑 올들어 지난 달말까지 광주지역에서 소비된 담배의 양입니다. 연말에는 1억 만 갑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작년 초(?) 담뱃값이 크게 오르면서 지난 한해에는 담배 소비량이 8천 4백만갑으로 크게 감소했었죠 그런데 올해는 이미 작년 한 해 담배 소비량을 넘어섰습니다. 담배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 -

윤장현, 세월오월에 '정부 외압'
(앵커)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작품의 전시 무산에 정부의 외압이 있었던 사실을 윤장현 시장이 고백했습니다. 윤시장이 당시 문체부 차관에게서 외압성 전화를 직접 받았고 그 결과 전시가 무산됐다는 겁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014 광주비엔날레는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5일 -

[한컷뉴스] 웃음박사 문화예술대상 수상 外
웃음 박사 김영식 남부대학교 교수가 '웃음요가' 교육부문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광산구 신창동 주민들이 이웃과 정도 쌓고 기부도 하기 위해 소소한 나눔터를 열었습니다. (12) 나주시가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전북 임실로 떠났습니다. (12) 담...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광주시, 버스 지원금 정산 7억6천만 원 환수
광주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업체에 지급된 재정 지원금 가운데 7억6천만 원을 환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재정 지원금을 정산 검사한 결과 정비직과 관리직 인건비 중 사용하지 않은 금액 5억6천만 원을 포함해 잘못 지급된 지원금 7억6천만 원을 찾아냈고, 이를 전액 환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카드뉴스] 담배 소비 회복세, 서민증세?
8천 4백만갑 올들어 지난 달말까지 광주지역에서 소비된 담배의 양입니다. 연말에는 1억 만 갑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작년 초(?) 담뱃값이 크게 오르면서 지난 한해에는 담배 소비량이 8천 4백만갑으로 크게 감소했었죠 그런데 올해는 이미 작년 한 해 담배 소비량을 넘어섰습니다. 담배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청와대가 지시했나?
(앵커)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되는 과정에 문체부가 개입했다는 사실이 윤 시장의 발언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만 그 배후에 청와대가 있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문제의 작품, '세월오월'은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묘사하고, 뒤에는 김기춘 비서실장을 그렸습니다. 당시 이 작품이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윤장현, 세월오월에 '정부 외압'
(앵커)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홍성담 화백의 '세월오월'작품의 전시 무산에 정부의 외압이 있었던 사실을 윤장현 시장이 고백했습니다. 윤시장이 당시 문체부 차관에게서 외압성 전화를 직접 받았고 그 결과 전시가 무산됐다는 겁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014 광주비엔날레는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 -

광주시, 직접고용 전환 노동자들과 첫 임금협약
광주시가 직접고용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첫 임금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시와 공공운수노조는 지난 11일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소속 283명 노동자들과 첫 임금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에는 임금인상과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의 교대제 변경 시범운영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