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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벨로 주교 광주 방문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동티모르의 벨로 주교가 내일(13) 광주를 방문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벨로 주교는 동티모르 노동부장관 등과 함께 광주를 방문해 윤장현 광주시장과 민주와 인권, 연대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까를루스 벨로 주교는 동티모르의 정신적 지도자로 1996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2일 -

10월 8일 무등산 정상 개방
국립공원 무등산 정상이 다음달 8일에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억새가 흐드러지는 계절에 맞춰 탐방객들이 무등산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10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과 6월, 두차례 이뤄진 정상 개방에는 각각 2만 명과 만 5천 명이 다녀갔습니다. 광주시는 단...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2일 -

벚꽃명소 상록회관 아파트 건립 최종 승인
벚꽃 명소인 광주 상록회관에 아파트를 건립하는 계획이 최종 승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상록회관 터에 최고 29층 규모로 10개 동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왕벚나무를 보존하기 위해 아파트 규모를 천82 세대에서 8백42 세대로 줄이고 왕벚나무 군락지는 공원으로 조성한 뒤 기부채납하도...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2일 -

[카드뉴스] '탄소은행' 가입 안 했어도 친환경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 '탄소은행' 들어보셨나요?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줄인 만큼 그린카드에 포인트가 적립되는데요.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하거나 교통*통신 요금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산업시설의 경우에는 절감한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광주에서는 탄소은행 가입 대상 58만...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2일 -

윤장현 시장 "인척 관리 잘 못해 송구합니다"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의 구속과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사과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입장 표명'을 통해 "김용구 전 자문관 구속과 관련해 시청이 압수수색을 받는 등 시민들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척 관계인 김 전 자문관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해 이...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2일 -

광주 마을세무사 상담, 석달 동안 525건
광주시가 도입한 '마을세무사' 제도가 시민들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62명의 마을세무사가 525건의 상담을 실시해 세무사 1인당 8.5건의 민원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민원처리 건수 5.5건에 비해 많은 것으로 광주시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2일 -

광주의 9월은 '문화·예술·축제의 달'
순항중인 광주비엔날레 외에도 추석 연휴를 전후로 광주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집니다. 문화전당은 오는 15일 추석 당일 저녁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한국홍콩 합작영화 '이국정원'을 대형스크린으로 상영합니다. 오는 17일 광주 시립미술관 등에서는 아트피크닉 행사가 열리고 24일에는 문화전당 주변에서 광주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2일 -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작업장 공모
학교를 중도에 포기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하고 배울 수 있는 청소년 작업장을 광주시가 찾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의지를 가진 법인과 단체 사회적기업 등을 상대로 작업장 공모를 받고 있는데 선정된 작업장에는 인건비가 지원됩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작업장은 대인시장 목공작업장 '생...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2일 -

간첩조작 영화 '자백' 광주시사회 열려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 시사회가 지난 주말 광주극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최승호 전 MBC PD수첩 PD가 제작한 영화 '자백'은 2012년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의 진실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최승호 감독이 4년 동안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을 넘나들며 스파이 조작의 실체를 파헤친 내용입니다. 시사...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2일 -

1만명 참여하는 오카리나 대합주
주민 1만명이 오카리나를 함께 연주하는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주년 기념공연으로 열린 오카리나 대합주에는 광주 남구 주민 1만 5천명이 참여해 '아리랑'과 '아침이슬' '우리는 행복해요' 등을 연주했습니다. 대합주에 참여하는 주민 1만 5천명 중 단일 악기로는 최대 인원인 1만명이 동시에 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