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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독사 지킴이단' 구성
전라남도 고독사 지킴이단이 발족합니다. 고독사 지킴이단은 65살 이상 홀로사는 노인과 40살에서 64살 미만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1대1 자매결연을 통해 말벗과 안부 살피기, 전화 걸기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펼치게 됩니다. 전남지역 22개 시군 3백여 명으로 구성된 고독사 지킴이단은 오는 26일 정식 발족합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광주시, 전라남도 등 국정감사 수감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 기간에 광주시와 전라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이 현장에서 감사를 받습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각각 안전행정위원회와 농해수위의 감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또 농어촌공사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전과 전력거래소 등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공기관들이 소관 상...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 지역업체 참여 관심
이달 안에 발주될 예정인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에 광주전남지역 업체들이 얼마나 참여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는 천8백33억 원 규모로, 내년 예산에 2백억 원이 반영됐는데, 공사입찰에는 대기업과 지역건설업체가 연합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흑산공항은 오는 2천20년까...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지난달 광주·전남 주택매매 거래량 증가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주택매매 거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매매 거래량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는 2천 850여 건, 전남은 2천 570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0%와 9.3%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4.3%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영산강 환경정화선 새로 건조..80톤 급
노후된 영산강 환경정화선이 새로 건조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 추경에 국비 30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도비 30억 원을 더해 80톤 급 환경정화선과 바지선, 접안시설을 내년 6월까지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지난 1994년에 지은 기존 정화선은 노후되고 잦은 고장으로 폐그물과 쓰레기 수거 등의 제 기능을 못하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광주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
광주시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정비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자전거 도로 가운데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는 77.7%로, 594킬로미터에 달합니다. 광주시는 겸용도로의 경우 도로 폭이 좁고 버스 정류장이나 가로수, 전봇대 등의 시설물로 인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일제 정비를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제 26회 임방울국악제 오는 23일 개막
제 26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는 23일부터 나흘 동안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됩니다. 23일 전야제에서는 김찬미 명창이 쑥대머리와 춘향가를, 국가무형문화재인 강정숙 명창이 호남가 등을 부르고, 국창 조상현 선생이 특별 출연해 심청가를 부릅니다. 또 대회 마지막날인 26일에는 본 경연이 열려 판소리 명창부...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공공 조달시장 신규 '새싹기업' 모집
벤처창업기업들이 공공 조달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광주지방조달청에서 신규 '새싹 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벤처창업기업으로 공공시장 수요는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입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새싹기업으로 지정되면 해외바이어나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광주시 투자협약 10곳 중 6곳, 자동차·에너지
광주의 산업지형이 자동차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민선 6기 들어 시와 투자협약을 한 기업은 모두 114개로, 9천 7백억원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자동차와 에너지 분야가 66개 업체, 5천 8백억원을 차지해 업체수로는 전체의 57.9%, 투자협약 규모로는 60.2%를 기록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이역만리서 풍성함 느껴요
(앵커) 가족의 정을 느끼는 추석 연휴지만 외국인 근로자들은 그렇지가 않죠.. 고향이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 간절할 텐데요.. 이역만리의 타향살이를 달래주기 위해 함께 어울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운동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승리를 위해 몸싸...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