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시내버스에 경제운전 유도장치 도입
(앵커) 급출발, 급정거, 과속.. 위험하기도 하지만 모두 연료를 많이 쓰게 하는 운전습관인데요. 이런 운전 습관을 모두 감지해 연료를 아끼는 경제운전 유도장치가 광주 시내버스에 도입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시내버스가 도로 위를 빠르게 질주하자 장치가 붉게 변하며 경고음이 울립니다. (삐-) 승객을 위험...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3일 -

광주복지재단 대표 공모에 7명 응모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공모에 7명이 응모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임원추천위원회가 대표이사 후보를 공모한 결과 전현직 교수와 복지시설 관계자, 전직 공무원 등 7명이 응모했습니다. 지원자 가운데는 윤장현 광주시장의 정무특보를 지낸 장 모씨도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광주복지재단은 그동안 두 번...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3일 -

좁아진 취업 문..공무원 시험으로 쏠린다
(앵커) 불경기로 좁아진 취업 문 탓에 안정적인 공무원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역대 최대로 늘어났습니다. 청년 취업 준비생 3명 중 1명 이상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겨울방학 기간에도 발 디딜 틈이 없는 강의실. 독서실에도 칸막이마다 학생들이 들어차 ...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3일 -

[조금긴뉴스]대인시장 천원식당의 명맥을 이어가다
광주 대인시장에 가면 한 끼에 천원씩하는 식당이 있다는 것, 많이들 알고 계시죠? 식당을 운영하던 주인 할머니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천원식당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조금 긴 뉴스에서 다녀왔습니다. ◀VCR▶ 광주 동구에 위치한 대인시장. 아침 일찍 가게 문을 연 상인들은 장사를 하느라 바쁩니다. 그...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2일 -

설사 환자 원인 1위는 노로바이러스
광주지역 설사 환자의 발병 원인으로는 노로바이러스가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검사한 설사 환자 검체 중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경우가 3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살모넬라균과 병원성 대장균 순이었습니다. 연구원은 설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겨울에서 초봄 사이에 왕성하게 활...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2일 -

좁아진 취업 문..공무원 시험으로 쏠린다
(앵커) 불경기로 좁아진 취업 문 탓에 안정적인 공무원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역대 최대로 늘어났습니다. 청년 취업 준비생 3명 중 1명 이상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겨울방학 기간에도 발 디딜 틈이 없는 강의실. 독서실에도 칸막이마다 학생들이 들어차 ...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2일 -

설 연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3만 6천여명 몰려
설 연휴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관람객 3만 6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무료 개방과 할인 행사를 실시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3만 6천여명이 찾아와 전시와 체험행사를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화전당이 무료개방된 설 당일에는 단축 운영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8천여명이 전당...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2일 -

광주시 추진 남북교류사업 무산 위기
광주시가 계획한 남북교류사업이 출발도 하기 전에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시는 북한에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고 문화 체육 분야에서도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두 사업이 모두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광주시는 한전의 혁신도시 이전과 국립...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2일 -

[카드뉴스]소화불량 천만명 넘어서..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속쓰림이 있다면 위장 장애가 있는 것이죠 우리 국민 5명 중 한 명꼴로 이런 위장병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 위장 장애 환자가 최근 천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50대 환자가 가장 많고,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1.4배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위염과 위,식도 역류병 환자의 비...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2일 -

[조금긴뉴스]대인시장 천원식당의 명맥을 이어가다
광주 대인시장에 가면 한 끼에 천원씩하는 식당이 있다는 것, 많이들 알고 계시죠? 식당을 운영하던 주인 할머니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천원식당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조금 긴 뉴스에서 다녀왔습니다. ◀VCR▶ 광주 동구에 위치한 대인시장. 오전 10시 30분쯤이 되자 천원식당의 늦은 하루가 시작됐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