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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단위계획 변경 신중해야
아파트 건축과 난개발을 막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최근 10년동안 일반주거지역 '종상향' 부지의 기부채납 비율이 13%에서 59%에 이르는데, 이는 '종상향'없는 일반 주택건설사업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종에서 2종...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5일 -

광주금연지원센터 개소...금연지원 서비스
조선대학교병원에 마련된 광주금연지원센터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금연지원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조선대학교 병원은 지난 4월 정부의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금연 지원에 필요한 시설 확보와 인력 채용 등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광주금연지원센터는 특히 여성과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5일 -

광주시민이 대형 건설공사 현장 점검
광주 시민이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합니다. 광주시는 대형건설공사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과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합동으로 현장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광주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해 시공 중인 총 공사비 50억원 이상 대형건설공사 현장 14곳으로, 공사 현장의...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5일 -

광주 자치구 따라 공원면적 4배 차이
광주지역 자치구에 따라 1인당 공원면적이 최대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에 따르면 1인당 공원 면적은 북구가 10 제곱미터로 남구 2.27 제곱미터에 비해 4배 넓었습니다. 근린공원으로 지정해놓고도 미조성된 면적은 서구가 67.1%로 가장 높았고 남구와 북구가 62.5%, 광산구 53....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5일 -

민선6기 1년, 소통*혁신 부재
윤장현 광주시장의 시정철학을 더디게 만드는 원인이 소통과 전략, 혁신부재의 행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보현 의원은 진정성 없는 소통과 전략부재에서 오는 시정의 혼란, 구체성 없는 혁신이야말로 시민중심 시정의 가장 큰 장애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와 도시철도 2호...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5일 -

" '부적격' 인사청문회 결과 존중하라"
광주전남연구원 인사청문 위원들이 김수삼 연구원 이사장에게 '부적격' 판단이 난 허성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 결과를 존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이사장의 최근 행보가 허성관 후보자를 임용하기 위한 억지 과정이 아니길 바란다며, 임명을 강행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수삼 이사장...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4일 -

광주시민이 대형 건설공사 현장 점검
광주 시민이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합니다. 광주시는 대형건설공사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과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합동으로 현장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광주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해 시공 중인 총 공사비 50억원 이상 대형건설공사 현장 14곳으로, 공사 현장의...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4일 -

지구단위계획 변경 신중해야
아파트 건축과 난개발을 막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최근 10년동안 일반주거지역 '종상향' 부지의 기부채납 비율이 13%에서 59%에 이르는데, 이는 '종상향'없는 일반 주택건설사업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종에서 2종...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4일 -

문상필, "남북관계 개선 광주시 역할 해야"
광주시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민주,인권,평화도시를 지향하는 광주가 민족 공동체와 남북 경제공동체를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곳이라며, 윤장현 시장이 17개 광역 시*도가 참여하는 '한반도 평화선언'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아시아...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4일 -

'특혜 논란' 광주 챔피언스필드 운영수익 조사
광주시와 기아차, 한국 야구위원회가 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 수익에 대해 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광주시와 기아차, KBO 관계자 등 5명으로 구성된 손익평가 위원회를 구성돼 내년 2월까지 손익분석을 마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손익분석이 나오는대로 내년 3월이나 4월쯤 기아차와 본격적인 재협약...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