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 배짱영업 .. 관리 허술
(앵커)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롯데마트는 광주시에 매년 수십억씩 임대료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롯데마트가 매장을 재임대해서 버는 수입이 광주시에 내는 임대료보다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땅을 사실상 공짜로 쓰면서 돈도 벌었다는 뜻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살펴봤더니 롯데쇼핑은 약속을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3일 -

국가인권위 광주사무소 10주년..5만 건 처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역 인권증진에 더욱 힘쓰기로 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는 지난 2005년부터 10년 동안 총 5만여건의 인권 침해 진정과 상담 등을 처리했고, 8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인권사무소는 인권상담과 진정사건에 대한 조사 등...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3일 -

참여자치, "행정력 낭비 인사시스템 개선해야"
참여자치21이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고 있는 광주시 인사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최근 2명의 산하기관 내정자의 낙마는 행정력 낭비는 물론 시정 불신과 행정동력 상실로 이어졌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인사 청문회가 광주시 인사시스템 부재를 확인시켜 줬다며, 전면적 검토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3일 -

공장 철거 근로자 수은 중독 산재 신청
광주의 한 조명 생산 업체에서 설비 철거작업에 투입된 근로자들이 수은 중독 증상을 호소하며 산업 재해를 신청했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55살 유모씨 등 2명이 지난 3월부터 조명 공장에서 설비 철거작업을 한 뒤 구토와 발진,손발 저림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수은이 정상치...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3일 -

광주 서구, 불법투기 쓰레기 5일간 미수거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광주 서구가 다음달부터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일정기간 수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쓰레기 불법투기 민원이 접수되면 다음 날 처리를 원칙으로 운영해왔지만, 상습 투기에 따른 행정력 낭비 등을 막기 위해 다음 달부터는 5일동안 수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감시카메라와 청...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3일 -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새로운 대안' 모색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사업시행예정자 재공모 여부 등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복합 환승센터사업이 지지부진하다는 이정현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사업시행예정자 재공모나 새로운 방식 추진 등 다각적인 틀을 정리해 최대한 빨리 내놓겠다고...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3일 -

아시아무용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창단 공연
아시아의 대표 안무가와 무용수로 구성된 아시아무용단이 오늘(1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창단공연을 갖습니다. 아시아무용단에는 한국 무용수 5명과 필리핀, 스리랑카 등 아시아 12개국 무용수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 참여하며 일본의 우메다 히로아키와 한국의 황수현이 안무가로 나섭니다. 이번 창단 공연에서는 민족...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3일 -

정율성 생가 논란, 갈등 넘어 통합으로
(앵커) 정율성 선생의 생가를 둘러싼 해묵은 논쟁이 마침표를 찍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율성 선생의 외동딸이 나서 이제 협력할 때라고 말하면서 지자체 사이에도 상생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 있는 두 개의 정율성 생가. 불로동이 맞다, 양림동이 맞다,를 두고 지난 10여년간 논쟁이...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3일 -

상생과 혁신의 거점, 빛가람도시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가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빛가람도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빛가람도시로 막 옮겨왔을 때 공공기관 직원들은 나주가 마치 시베리아 같다며 '나베리아'라고 불렀습니다. ◀INT▶한전 직원 (눈도 많이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3일 -

미래의 전력 기술 한 자리에
◀ANC▶ 전기 에너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이런 박람회는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 ◀END▶ 마음대로 구부러지는 이 유기 태양전지는 어두운 실내에서도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휴대하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압력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는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