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금 어디로..진도군이 개입했나?
◀ANC▶ 한 사료 업체가 진도 농동단지에 공장을 짓겠다고 계약한 뒤 분양 대금 입금을 미루고 있습니다. 투자를 받은 돈을 개인적으로 유용해버린 건데요, 이 돈이 진도군 투자유치 자문관의 계좌를 통해 들어온 것으로 드러나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충남에 주소를 둔 한 업체가 ...
박영훈 2020년 02월 07일 -

'텅 빈 오동도'..코로나 사태로 관광객 급감
◀ANC▶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 때문에 사람들의 왕래가 뜸해지면서 관광지들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크루즈 여행객들이 단체로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수로 들어올 예정이던 크루즈선 입항 계획도 불투명해졌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평소에는 관광버스와 승용차로 북적이던 오동도...
강서영 2020년 02월 06일 -

22일 여수-고흥 간 마라톤 대회 연기
오는 22일 예정된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개통 기념 마라톤 대회도 잠정 연기됐습니다. 여수시와 고흥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은 행사 개최를 앞두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안정되면 기관 협의를 거쳐 일정을 다시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주말 정월대보름을...
김종수 2020년 02월 06일 -

전남도,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운영
전남의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이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시 해룡면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서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현장 대응도 가능한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시연회를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김주희 2020년 02월 06일 -

밥 한공기 더 먹으면 국내 쌀 재고 해소
국민들이 하루 세끼 공깃밥을 먹으면 만성적인 국내 쌀 공급과잉을 해소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농협은 올해 국민 밥쌀용 총 예상소비량이 302만 톤인데 국민이 밥 한공기만 더 먹어도 소비량이 491만 톤으로 크게 늘어나 쌀 공급과잉은 물론 이에 따른 재정적 지출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
문연철 2020년 02월 05일 -

"공동체 사업 맞나요?"..황당한 보조금 사업
◀ANC▶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꾸려 수익을 올리는 등 모범 어촌에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조금을 받아 임대사업을 하는 등 이해못할 방식으로 써버린 마을이 있습니다. 지자체의 관리 감독 역시 엉터리였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3년부터 자율관리 어업공...
박영훈 2020년 02월 03일 -

이순신을 도운 사람? '원균 비석' 논란
◀ANC▶ 이순신 장군을 평가할 때 흔히 대비되는 인물이 원균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원균의 활약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여수에서는 이순신광장에 세워진 원균 비석을 철거하라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이순신광장에 이순신을 도운 사람들을 소개하는 비석이 ...
강서영 2020년 02월 03일 -

부영, 골프장 용도 변경 신청*공급 과잉 우려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골프장을 한전 공대 부지로 무상 제공한 부영주택이 나머지 골프장 부지에 대한 용도 변경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부영주택은 지난해 연말 골프장의 잔여 부지 35만㎡를 공동주택으로 용도를 변경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 심의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만 8천여 세...
이재원 2020년 02월 03일 -

전남 봄축제 임박, 신종 코로나 추이 촉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 속에 전남 시군별로 봄 축제 개최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다음 달 8일 광양매화축제를 시작으로 구례 산수유축제와 해남 땅끝매화축제 등 9개 봄 축제가 예정돼 있고, 대부분 꽃을 주제로 하고 있어 일정 연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시·군에 축제개최 자제를 요청...
양현승 2020년 02월 03일 -

신종 코로나 여파...담양 군민과의 대화 연기
담양군이 다음 주로 예정된 군민과의 대화 일정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담양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군민과의 대화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무안군과 신안군,진도군도 군민과의 대화를 연기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