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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비켜라", 나무 텀블러 완판
◀ANC▶ 플라스틱 생활 용품을 나무소재로 바꾸는 목재 산업화에 장흥군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각종 지적 재산권들을 확보하고, 목재 가공 기술을 민간에 이전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뒷산에서 자라던 백합나무 기둥 속을 파내고, 필요한 길이로 자릅니다. 거친 표면을 ...
양현승 2019년 12월 02일 -

전남도, 가고싶은 섬 사업 '성과'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등 14개 섬에 대한 생태 자원 보존 재생, 섬 문화 발굴을 지원하는 '가고 싶은 섬' 사업의 추진 결과 올해 상반기 까지 누적 관광객 68만3천 여명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마을 식당과 게스트...
김주희 2019년 12월 02일 -

순천 900만 방문..머무는 관광은?
◀ANC▶ 올해 순천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이 9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천만 명 돌파가 예상되는데 국가정원 중심으로 방문객이 집중돼 관광지 분산과 머무는 관광 대책이 마련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만 국가정원, 지난 2013년 정원박람회 이후 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
박민주 2019년 12월 02일 -

한지붕 딴 살림..남악 행정구역 개편 시급
◀ANC▶ 전남도청이 있는 남악 신도시를 무안군이 삼향읍에서 분리해 별도의 읍으로 승격시키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도청이 있는 신도시와 기존 농촌지역의 행정수요 등이 전혀 다르기 때문인데요, 정부의 승인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청 소재지인 삼향읍은 원래 ...
문연철 2019년 12월 02일 -

(이슈인 관광*레저) 차 밭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앵커) 오늘(29) 저녁부터 보성 차 문화공원 일대에서는 2020 보성 차밭 빛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특히 축제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수정 여행작가와 미리 한번 둘러보시죠. 작가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질문 1...
이미지 2019년 11월 29일 -

수소 사회로 가는 새로운 여정
◀ANC▶ '수소 경제' 시대를 준비하는 연속 보도, 지난 이틀 동안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우리나라의 수소 에너지 육성 현황과 과제를 살펴봅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소 산업에서 미래를 본 전 세계 국가들은 앞다퉈 수소 연구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
조희원 2019년 11월 27일 -

항구 들개 늘어 골머리.. 주민 불안
◀ANC▶ 몇년 새 여수 국동항 인근에 들개가 무리지어 다니면서 불안을 느낀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선에서 키우던 개들이 도망쳐 번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포획 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어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 국동항 인근. 들개가 한두 마리씩 보...
강서영 2019년 11월 26일 -

광주*전남 두번째 상생회의..상생은 아직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오랜 화두는 '상생'이죠. 어려운 화두여서 그런지 해답을 못찾고 있습니다. 시*도지사가 아주 오랜만에 다시 한 자리에서 만났지만 이번에도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에 대해서 이렇다할 진전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8월 민선 7기가 시작된지 ...
송정근 2019년 11월 25일 -

셰일가스가 불러온 미국의 미래
◀ANC▶ 화석 연료 등 탄소 에너지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게 '수소'입니다. 우리 정부도 올해 초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 '수소 경제' 강국을 향한 선진국들의 경쟁과 우리의 과제에 대해 연속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미국의 수소 경제 현황을 조희원 기자가 보도...
조희원 2019년 11월 25일 -

"다리를 놓아주세요"..남해안 관광도로 필요
◀ANC▶ 완도에서 고흥으로 이어지는 섬들을 다리로 연결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정해역의 특산물을 좀더 빠르게 운송하고 관광도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에섭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완도 약산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금일도. 3천 8백여 명의 주민이 모여사는 다시마의 고...
박영훈 2019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