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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주민 '흑산공항 건설 호소문' 대통령에게 전달
신안 흑산도 주민들이 흑산공항을 조속히 건설해 달라는 호소문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에 국민패널로 참석했던 정일윤씨는 대통령에게 질문할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흑산도에 하늘길이 열리기를 바란다는 호소문을 행사가 끝난 뒤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흑산...
김양훈 2019년 11월 21일 -

연내 인구 역전..인구 경쟁 왜?
◀ANC▶ 연말이 되면 전남지역 자치단체마다 과도한 인구 늘리기로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인구 경쟁을 벌이는 이유와 현실적인 대책은 없는 지 박민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가 들어설 순천 신대지구, 신대지구는 3만 천여 명이 거주하는 택지로 작은 군 단위 인구 수에 이릅니다. C/G...
박민주 2019년 11월 21일 -

지연되는 지방도 공사, 50년 걸려야 마무리
◀ANC▶ 전남의 핏줄 역할을 해야 할 지방도의 공사가 걸핏하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 때문인데, 지금 추세라면 반백년이 지나야 지방도 정비가 끝날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과 화순을 잇는 지방도 839호선 공사현장. 지난 2006년 착공됐지만 13년 지난 지금 공정율이 82%...
양현승 2019년 11월 20일 -

바뀌는 농작물 지도,기후 변화 연구단지 절실
◀ANC▶ 아열대 작물 재배가 늘면서 농사 지도는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대응책은 더디기만 합니다. 때문에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 연구단지를 서둘러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3년 전 패션프루트,백향과와 무화과 농사를 시작한 농가입니다.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등 부부가 ...
박영훈 2019년 11월 20일 -

장록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전망*남은 과제
(앵커) 주민 반대에 부딪힌 황룡강 장록습지 보호구역 지정 문제가 1년 만에 해결 실마리를 찾는 듯 합니다. 광주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직접 대면 여론조사를 실시해서 결정하기로 했는데 다음달에 최종 결론이 나올 전망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환경적 보존 가치가 뛰어나 광주시가 국가습지보호...
우종훈 2019년 11월 19일 -

손혜원 의원 3차 공판.. 목포시청 직원 증인 출석
목포 원도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에 대한 3차 공판이 오늘(18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목포시청 직원들이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지난 2017년 손혜원 의원에게 건네진 도시재생사업 계획 자료가 '보안문서'인지 여부가 재판에 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사업을 담당했던 목포시청 공무...
김양훈 2019년 11월 18일 -

'킹전복' 양식 성공.. 전복 대중화 기대
◀ANC▶ 전복은 생태 특성상 한류성으로 성장 속도가 느려 양성기간이 3년 가까이 걸리는데요. 일반 전복보다 성장속도가 훨씬 빠른 이른바 '킹전복'이 개발돼 양식 현장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해남 어불도 해상의 전복 양식장 바닷 속 그물을 올리자 전복이 가득합니다. 국내 ...
김양훈 2019년 11월 18일 -

"약초 먹여 키워요"약산 흑염소 명성 되살
◀ANC▶ 완도의 약산 흑염소는 약초를 먹여 키우면서 전국에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인기가 시들해지자 지자체와 주민들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명성 되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흑염소들이 해발 100미터가 넘는 야산 자락을 누비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방목을...
박영훈 2019년 11월 18일 -

'킹전복' 양식 성공.. 전복 대중화 기대
◀ANC▶ 전복은 성장속도가 느린 편으로, 자라는 데 보통 3년 가까이 걸립니다. 그런데, 일반 전복보다 성장속도가 훨씬 빠른 이른바 '킹전복'이 개발돼 양식 현장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해남 어불도 해상의 전복 양식장 바닷 속 그물을 올리자 전복이 가득합니다. 국내 참전복...
김양훈 2019년 11월 17일 -

전남 택시 감차 실적 부진
전남지역 택시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시작된 택시 총량제에 따른 도내 시 단위의 택시 감차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라남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5년 동안 도내 전체 택시 7천60여대 가운데 자율 감차 실적은 240여대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여수와 순천, 광양 등 5개 시 단위 지역...
김주희 2019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