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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한센병박물관 의학전문박물관 등록
고흥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이 의학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습니다.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은 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6년 개관한 병원 내 한센병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 1종 국립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돼 다른 박물관과 교류 협력을 활성화 함으로써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마련...
김주희 2019년 10월 23일 -

진도 수산물축제..10월 26일~27일
진도 수산물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이틀동안 진도 가계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진도 수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개설되고 시식회와 물고기 잡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특히 축제 첫날에는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과 민속문화 예술인들의 축하 공연이 열립니다.
박영훈 2019년 10월 23일 -

개방 보다 무섭다..국내 농업 고사
◀ANC▶ 우리 정부가 조만간 WTO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는데요. 만약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면 우리 농업과 농민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문연철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END▶ ◀VCR▶ WTO 개발도상국으로 지위로 받는 가장 큰 헤택은 정책 보조금과 관세...
문연철 2019년 10월 22일 -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작업 1차 관문 통과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작업이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주 완도수목원에서 국립 난대수목원 대상지 현장조사를 실시한 산림청은 어제(21) 전라남도에 '적격'하다는 평가 결과를 통지했습니다. 함께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경남 거제도 '적격'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청은 내년에 국립난대수목원 기본구...
양현승 2019년 10월 22일 -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농업 포기"
◀ANC▶ 우리나라 농업 분야는 세계무역기구, 즉 WTO 안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때문에 우리 농업이 시장 개방 압력에서 그나마 버텨올 수 있었는데 정부가 조만간 개도국 지위를 포기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WTO가 출범한...
양현승 2019년 10월 21일 -

제주항공, 무안-도쿄 ·오사카 운항 26일부터 중단
무안공항에서 일본을 잇는 항공편 운항이 오는 26일 이후 모두 중단됩니다. 전라남도와 제주항공 등에 따르면 무안공항에서 주 4차례 운항하던 도쿄 나리타 노선과 오사카 간사이 노선의 항공권 예약을 오는 26일 이후부터 받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기타큐슈와 오이타, 후쿠오카 노선이 차례로 폐쇄된 데 이어 ...
신광하 2019년 10월 21일 -

고로쇠 농업유산 선정 위한 막바지 준비
광양시가 백운산 고로쇠 채취를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8월까지 1차 발표회와 현장심사를 거친 뒤 역사성과 생물 다양성 등을 보완해 오는 24일 2차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빠르면 다음 달에 선정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광양에서는 380여 농가가 ...
김종수 2019년 10월 21일 -

프랑스 르 몽드지 '전남 해조류' 극찬
프랑스 유력 일간지인 르 몽드지가 '지구를 위해 해조류를 요리하는 한국'이란 제목으로 전남 해조류의 우수성을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해남과 완도, 신안 현지를 취재한 르몽드 지는 프랑스의 해조류가 가축사료와 공업용으로 쓰이는 반면 한국은 식용 해조류를 양식하고, 온난화에 대비한 품종을 연구하...
문연철 2019년 10월 21일 -

최고의 햇김 생산량 뚝 올해 김 가격은?
◀ANC▶ 김 주산지인 전남 서남해에서 햇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연이어 몰아닥친 태풍 여파로 햇김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올해 김 가격에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김이 나오는 전남 진도. 이른 아침, 김을 실은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생김새가 곱창...
박영훈 2019년 10월 20일 -

일감 '차곡차곡', 조선업계 기지개
◀ANC▶ 장기 침체에 빠져 있던 지역 조선업계가 큰 일감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회생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조만간 지중해를 누비게 될 유조선들입니다. 대한조선이 2018년 5월 수주한 뒤 2년여동안 건조했습니다. 길이 249미터, 폭 44미터. 대한조선이 세계 시장 1위를 지키고...
양현승 2019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