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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항 통합 '군공항 이전' 별개다(R)
◀ANC▶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통합은 군공항 이전과 별개라는 입장을 국감장에서 재차 피력했습니다. 전남도가 조례로 제정한 농어민 공익수당에 대한 의원들의 질책이 이어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전남도청과 전남경찰청 국정감사를 취재했습니다. ◀END▶ ◀VCR▶ 권은희 의원은 전남도와 광...
문연철 2019년 10월 10일 -

3분기도 부진...반전 노리는 정유업계
◀ANC▶ 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산업이 3분기에도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 분쟁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글로벌 수요가 감소한 영향이 급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 화면 중앙 투명] 증권업계가 전망한 올해 3분기 LG화학의 예상 영업이익은 2천 9백억 원 수준. 전분기보다는 다소 증가했...
문형철 2019년 10월 10일 -

'흑산공항 표류'.. 국립공원 해제 요구
◀ANC▶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 막혀 여러 해 동안 표류하고 있습니다. 흑산도 주민들은 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공항 예정부지를 공원구역에서 해제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휩쓸고 간 흑산도 날이 갰지만 먼바다는 파도가 높아 여객선 운...
김양훈 2019년 10월 10일 -

'낭만포차 이전'..만족도는?
◀ANC▶ 여수의 최고 관광명소로 떠오른 낭만포차가 이달초 장소를 옮겼습니다. 사람들이 몰리자 소음과 교통민원이 발생해, 여론조사를 거쳐 자리를 옮긴건데요. 손님들과 상인들의 반응은 어떤지 강서영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VCR▶ 낭만포차가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거북선대교 아래로 이전한 건 지난 3일. 평일 ...
강서영 2019년 10월 10일 -

'흑산공항 표류'.. 국립공원 해제 요구
◀ANC▶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 막혀 여러 해 동안 표류하고 있습니다. 흑산도 주민들은 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공항 예정부지를 공원구역에서 해제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휩쓸고 간 흑산도 날이 갰지만 먼바다는 파도가 높아 여객선 운...
김양훈 2019년 10월 09일 -

'낭만포차 이전'..만족도는?
◀ANC▶ 여수의 관광명소인 낭만포차는 소음과 교통민원 때문에 여론조사까지 시행한 끝에 이달 초부터 새로운 장소로 이전했습니다. 새터를 잡은 낭만포차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강서영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VCR▶ 낭만포차가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거북선대교 아래로 이전한 건 지난 3일. 평일 이른 저녁인데도 ...
강서영 2019년 10월 09일 -

돼지열병은 무섭고, 축제는 해야 하고
◀ANC▶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이 비상입니다. 인파가 움직이고 모이는 행사들이 부담이 되는 상황인데요. 전남은 지역축제가 가을철에 몰려있어 고민이 큽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거점소독시설. 축산 시설 차량들이 쉴새없이 드나들며 소독하고 있습니다. ◀SY...
양현승 2019년 10월 09일 -

국내 첫 국립채소연구소 만들어진다
◀ANC▶ 마늘과 양파를 비롯해 노지 채소를 많이 재배하는 전남에 국립 채소연구소가 들어섭니다. 신품종 개발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지역 신품종 양파종자인 맵시황입니다. 양파즙을 만드는데 특화된 종자입니다. 마늘은 통상 난지, 한지형 ...
문연철 2019년 10월 09일 -

고령화에 생계 걱정..험난한 무형문화재 전승
◀ANC▶ 역사적으로나 예술적으로 전승 높은 기능 보유자를 무형 문화재라고 하죠. 그런데 무형 문화재를 전승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경우 고령화와 생계 문제 때문에 전수생이 끊길 형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구수한 가락과 활기넘치는 몸짓. 무형문화재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무...
박영훈 2019년 10월 09일 -

광주시 무안공항 명칭 변경 제안..배경은?
(앵커) 광주공항의 국내선 기능이 무안으로 옮기고 나면 항공지도에서 광주가 사라지게 됩니다. 광주시는 국제행사 유치 등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무안공항 이름을 변경해 달라고 전라남도에 요청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전남 상생 차원에서 지난해 광주공항 국내선 기능을 2021년까지 무안으...
송정근 2019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