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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날 D-1 준비완료
◀ANC▶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8월8일, 섬의 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목포 삼학도에서는 손님맞이 준비가 마무리됐습니다. 김 윤 기자 ◀END▶ 목포의 상징, 삼학도가 제1회 섬의 날 행사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삼학도 옛 해경부두에는 전시관 2동과 주무대가 임시로 설치...
김윤 2019년 08월 07일 -

가거도 40년 한 풀었다..세계 최대 방파제
◀ANC▶ 국토 최서남단에 있는 섬, 가거도에 드디어 방파제가 완공됩니다. 태풍을 막기 위한 방파제지만 그동안 번번이 태풍에 부서지면서 완공하기까지 40년이 걸렸습니다. 문연철 기자 ◀END▶ ◀ANC▶ 깨지고 부서지면 다시 짓고 세우기를 40년, 2천11년 태풍 무이파가 방파제 절반을 날려버린 생채기 현장은 여전히 ...
문연철 2019년 08월 06일 -

생태 결합 문화도시 '시험대'
◀ANC▶ 전남를 대표하는 생태도시 순천이 내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생태 자원과 문화적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고 관광 인프라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천년고찰로 알려진 순천 선암사, 이곳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전국 7개 산사와 함께 ...
박민주 2019년 08월 06일 -

전남 귀어 '작은 박람회' 오는 10일 목포서 개최
전라남도는 제1회 섬의 날 주간을 맞아 오는 10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전남 귀어 작은 박람회(Small Expo)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촌계가 직접 도시민에게 자신들의 터전을 홍보하고, 어촌계 가입 조건, 빈집, 일자리 등 귀어귀촌 때 제공하는 어촌계 차원의 지원책도 소개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7년...
최진수 2019년 08월 04일 -

목포신항 오는 2040년까지 4,100억 투자
목포신항에 자동차 전용부두가 추가 확충되고 항만배후부지 조성 공사도 본격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40년까지 목포신항 개발에 4천109억원을 포함해 전국 12개 항만에 모두 42조원을 투자하는 '제2차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신항에 5만톤급 자동차 전용부두 1선석을 추가 건설해 ...
최진수 2019년 08월 04일 -

버려진 집이 안전한 쉼터로..빈집 활용
◀ANC▶ 늘어나는 빈집 때문에 자치단체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순천에서는 범죄 피해자를 위한 안전가옥으로 빈집을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인근 주변이 개발되면서 주민과 상가들이 빠져나간 순천의 한 주택가. 마을 곳곳에 폐허가 된 빈집이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이런 빈...
조희원 2019년 08월 02일 -

전남도 8월 관광지로 보성 장도.신안 비금.도초 추천
전라남도는 '낭만 가득 남도의 아름다운 섬'을 테마로 보성 장도와 신안 비금.도초도 세 개 섬을 8월의 추천 관광지로 소개했습니다 보성 장도는 람사르 해안보존습지로 지정된 갯벌로 이름나,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됐고 비금도와 도초도는 해변과 전망대, 해송숲이 빼어난 것으로 알...
고익수 2019년 08월 01일 -

커지는 지방분권, 약해지는 지역언론
◀ANC▶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지방분권이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방 정부를 감시하는 지역 언론은 날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의 전략 SOC인 무안공항. 서울·수도권 언론사에...
양현승 2019년 07월 31일 -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 "기관장들이 SRF갈등 해결"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가 공공기관장들에게 적극적인 SRF 열병합 발전소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이전 기관 종사자의 97%가 SRF를 반대하고, 94%는 기관장들이 SRF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원 2019년 07월 31일 -

섬의 가치에 주목하라
◀ANC▶ 다음달 8일은 제1회 섬의 날입니다.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만큼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고립의 상징이었던 섬이 제대로된 가치를 평가받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영훈 기자 ◀END▶ 여객선을 댈 선착장 하나 없던 섬마을들. '종선'이라고 부르던 작은 배들은 육지에서 배로,배에서 육지로 승...
박영훈 2019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