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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치는 불법 개발..지자체 묵인 의혹
◀ANC▶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은 긴 백사장과 곰솔 숲이 어우러져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끄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곳이 불법 토사 채취에 불법 건축으로 무법천지로 변하고 있지만 무안군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백사장에서 불과 수십미터 거리 언덕에 카라반 캠핑장이 ...
문연철 2019년 07월 30일 -

섬 민어축제 다음달 3일 신안 임자도서 개막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히는 민어 축제가 다음달 3일 신안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장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광해수욕장에서 개막하는 섬 민어축제는 민어회 썰기 퍼포먼스와 수산물 깜짝 경매, 임자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틀동안 관광객을 맞을 예정입니다.
문연철 2019년 07월 26일 -

목포시의회 성희롱 징계논의할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목포시의회는 오늘(25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동료 여성의원을 성희롱한 김 훈 의원의 징계수위를 논의할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이재용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모두 7명의 위원으로 꾸려졌고, 다음 달 14일까지 20일 동안 김 훈 의원에 대한 징계수위를 논의하게 됩니다. 피해자인 김수미 의...
김윤 2019년 07월 25일 -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군유지 매각 논란
◀ANC▶ 해남군이 우수영 군유지 일부를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사업자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상케이블카 사업은 속도를 낼 전망이지만, 역사경관 훼손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우수영 관광지에서 진도타워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된 것은 4년 전입니다. 명량해협, ...
카메라전용 2019년 07월 24일 -

불법 투기 폐기물로 전국이 몸살
◀ANC▶ 전국이 불법 투기 폐기물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해외 반출 길이 막히면서 이들 폐기물이 사람 눈을 피해 마구 버려지면서 환경 오염까지 초래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 몽탄면의 한 저수지 인근 야산입니다. 저수지와 불과 백 미터도 떨어지지않은 큰 공터에 폐기물...
문연철 2019년 07월 20일 -

"광주-나주 10분"…혁신도시 북측 도로 개통
국도 1호선에 혁신도시 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전면 개통됐습니다. 나주시 산포면 국도 1호선에서 빛가람 혁신도시 우정사업정보센터 방향으로 직접 진입하는 혁신도시 북측 연결 도로는 총 길이 986m의 4차선 도로입니다. 혁신도시 북측 연결도로의 개통으로 광주에서 혁신도시가 10분 거리로 좁혀지게 됐고, 출퇴근...
이재원 2019년 07월 19일 -

천사대교 이용 차량 백만 대 돌파..102일만에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이용 차량이 백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신안군은 다리가 개통한 지난 4월 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백2일 동안 천사대교를 오간 차량이 백만9천522대, 관광객이 220만 명으로 집계됐다며 신안의 관문 천사대교가 국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사대교는 현수교와 사장...
문연철 2019년 07월 19일 -

나주 SRF 갈등 다시 원점…손실보전 쟁점
잠정 합의안 도출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던 나주 SRF 갈등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5일 열린 이사회에서, 주민 수용성 조사를 통해 SRF 방식이 폐기되고 LNG 방식이 선택될 경우 손실 보전 방안이 반영돼 있지 않다며 합의안에 대한 의결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잠정합의안을 사실...
이재원 2019년 07월 18일 -

전남 인구 상반기 만명 감소 최대폭
전남지역 올 상반기 인구 감소 규모가 처음으로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남도 주민등록 인구 수는 187만500여명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만2300여명이 줄어들어 상반기 기준 인구가 처음으로 만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전남의 상반기 기준 주민등록 인구 감소는 지...
김주희 2019년 07월 18일 -

'빈집 뱅크제' 시험대 올라
◀ANC▶ 농어촌 지역에 늘어나는 빈집은 여러모로 골치거리입니다. 순천시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집 뱅크제를 처음으로 도입했는데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의 대표적인 원도심 향동입니다. 오래된 빈집이 도심 한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 빈집 옆...
박민주 2019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