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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국도 1호선 연결도로 개통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와 국도 1호선을 잇는 연결 도로가 내일(13일) 정오에 개통됩니다. 지난 2017년 1월 착공해 259억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혁신도시 북쪽을 지나는 국도 1호선 나주시 산포면 구간과 혁신도시 북쪽에 있는 우정사업정보센터 인근을 잇는 길이 986m의 4차로입니다.
박영훈 2019년 07월 12일 -

(이슈인-관광*레저) 더위 쫓는 백운산 4대계곡
(앵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 시원한 계곡물이 절로 생각나는데요.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깨끗한 계곡들이 많아서 더위를 쫓기 좋습니다. 오늘은 정수정 작가와 함께 광양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질문 1) 오늘 백운산 4대 계곡을 차례로 가볼텐...
이미지 2019년 07월 12일 -

목포만의 나무 '왕자귀나무'
◀ANC▶ 한반도에서 목포 일대에서만 흔히 볼 수 있는 나무가 바로 '왕자귀나무' 입니다. 목포를 벗어나면 찾아보기 힘든 목포만의 나무라고 할 수 있어서 보호하고 활용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인근의 산에서 자라는 '왕자귀나무'입니다. 수령 43년을...
김윤 2019년 07월 12일 -

한전공대..대통령이 직접 챙긴다
◀ANC▶ 정부가 한전 공대 기본 계획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확정된 계획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수영대회 개막을 위해 방문하는 자리에서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한전 공대 설립을 위한 범 정부 위원회가 기본 계획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확정된 기본 계획안에는 교...
이재원 2019년 07월 11일 -

엇갈린 판단...오염물질 관리 '공백' 우려
◀ANC▶ 대기오염물질 배출값을 조작한 측정 대행업체들에 영업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업체들은 처분에 불복해 집행정지를 신청했는데요, 행정심판위원회와 법원이 상반된 결정을 내렸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조작하다 적발된 여수의 한 측정 대행업체입니...
문형철 2019년 07월 11일 -

한전공대..대통령이 직접 챙긴다
◀ANC▶ 정부가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기본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범정부지원위원회가 오늘 계획안을 의결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계획은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 광주 전남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한전 공대 설립을 위한 범 정부...
이재원 2019년 07월 10일 -

전남도 '가고 싶은 섬' 홍보에 유튜브 활용
전라남도가 가고 싶은 섬 홍보에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으로 오픈한 8곳 가운데 관광기초시설이 갖춰진 완도 소안도와 보성 장도,여수 낭도등 3 곳은 '퍼니 리액트'와 '미디어 택'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객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유튜브에 동영상이 올라가면 ...
고익수 2019년 07월 10일 -

산 허리가 잘렸다..승달산 망쳐
◀ANC▶ 무안에서 가장 높은 승달산은 생태자연도가 1등급인 산입니다. 그런데 이 산의 허리를 잘라 도로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2백억 가까운 예산을 들여 환경을 파괴하면서 부실 시공까지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하늘에서 내려다본 승달산입니다. 꼭대기부터 자락...
문연철 2019년 07월 10일 -

"퍼주기식 현금복지 그만!" 스스로 제동
◀ANC▶ 요즘 지자체마다 노인이나 어린이, 청년을 위한 각종 수당 등 다양한 현금성 복지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복지정책이 열악한 지방재정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한 전국 지자체들이 스스로 제동을 걸었습니다. 대전MBC 김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안시는 매달 10만 원씩 지...
김윤미 2019년 07월 08일 -

"'메뚜기쌀' 독점 허용 적절치 않다"
◀ANC▶ 친환경쌀을 생산하는 농민들이 '메뚜기쌀'이라는 브랜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강원도의 한 농협이 상표권을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법원은 '메뚜기'란 용어를 특정인이 독점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MBC경남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V C R ▶ '메뚜기쌀'을 판매하는 산...
이준석 2019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