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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어류 생태 학습장 '각광'
◀ANC▶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어류 생태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시와 체험 시설도 새롭게 단장돼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8년 개관한 전남해양수산과학관.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만 900만명을 넘어선 남해안 ...
김주희 2019년 09월 11일 -

남해안 어류 생태 학습장 '각광'
◀ANC▶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어류 생태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시와 체험 시설도 새롭게 단장돼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8년 개관한 전남해양수산과학관.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만 900만명을 넘어선 남해안 ...
김주희 2019년 09월 10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관광 전기 맞을까
◀ANC▶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오늘 개통식과 함께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달산를 지나 목포 앞바다를 가로 질러 놓인 목포 해상케이블카. 바다구간 8백50미터를 포함해 총길이 3.23킬로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깁니다. 유달산의 기암...
김윤 2019년 09월 06일 -

2019 순천만 국제교향악축제, 오는 25일 개막
2019 순천만 국제 교향악 축제가 오는 25일부터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축제의 막을 열 예정이며 프라임 필아모닉 오케스트라와 진주시립교향악단 등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축제 피날레 공연은 오는 30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
조희원 2019년 09월 05일 -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추진 탄력
◀ANC▶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 사업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전라남도가 33개 세부사업 구상을 마친 가운데 정부 예산안에 용역비가 반영돼 국가사업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광에서 목포와 여수를 거쳐 경남·부산까지 ...
고익수 2019년 09월 04일 -

'아열대 정면승부', 땅끝 바나나 재배 본격화
◀ANC▶ 남부 지방 기후가 아열대에 가깝게 변화하면서 농작물 재배 지형도 바뀌고 있습니다. 땅끝 해남에서도 내년부터 바나나가 수확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따뜻한 땅끝 해남군에서도 가장 포근한 남쪽 마을. 높이가 7미터에 이르는 대형 하우스가 눈에 띕니다. 바나나 나무...
양현승 2019년 09월 02일 -

기후변화에 취약.. 연구단지 조성 시급
◀ANC▶ 아열대 작물 재배가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마냥 반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농업은 날씨에 가장 취약한 산업인 만큼 기후 변화에 대응할 정부차원의 연구가 시급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충남의 하우스 농가. 황금향, 바나나, 파파야 등 제주와 전남 남부를 넘어 충...
양현승 2019년 09월 02일 -

폐자전거의 '변신' 관광자원으로
◀ANC▶ 아파트 단지나 길거리에서 버려진 자전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런 자전거를 수거해 관광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이 대기업과 사회적기업, 지자체의 삼박자 속에 시작됐습니다. MBC충북 이지현 기자입니다. ◀END▶ 탄금호를 배경 삼아 10여 대의 파란 두 바퀴가 지나갑니다. 아파트 거치대와 쓰레기장...
이지현 2019년 09월 02일 -

추석 벌초.성묘객 위해 9월 22일까지 임도 개방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달 22일까지 모든 임도가 개방됩니다 전라남도는 21개 시·군의 개인소유 임도와 산림청의 국유 임도까지 관리 상황에 따라 개방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일부 산림보호구역과 차량통행 어려운 위험 구간은 안전을 위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전체 임도는 ...
고익수 2019년 08월 30일 -

신안 천사대교 개통 5개월 만에 차량 141만대 통과
천사대교 개통 5개월 만에 141만대의 차량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4월 4일 천사대교 개통 차량 141만 대와 관광객은 3백만 명이 다리를 이용했고 압해도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개통전 3천 5백대 보다 30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천사대교 개통으로 차량 통행이 급증해 사고 위험이...
박영훈 2019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