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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혁신도시 정주여건, 전국 평균 못 미쳐
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만족도는 52.4점인 데 반해 빛가람 혁신도시는 48.9점에 그쳤습니다. 분야별 점수를 보면 주거와 의료서비스, 여가활동 환경 등에서 전국 평균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전라도 천년..제2의 서해안시대
◀ANC▶ 천년 전 해상왕국인 고려의 국제무역 주무대는 바다와 섬을 가진 전남 서해안이었습니다. 전라도가 제2의 서해안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SOC 확충과 지차체들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북에는 여의도 면적의 150배가 넘는 새만금 간척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광주는 신재...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전라도 문화유산 복원사업 활발
◀ANC▶ 전라도 천년의 역사는 문화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훼손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복원하는 작업이 정도 천년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사용했던 진남관입니다.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면서 현재는 거대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전주·나주서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식' 열려
전라도라는 지명이 정해진 지 올해로 천년을 맞아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식'이 어제(18일) 전주와 나주에서 열렸습니다. 전주 전라감영 일대에서 진행된 어제(18) 기념식에서는 전남북 도지사와 광주시장 등 천여 명이 참석해 정도 천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새로운 천년의 도약을 기원했습니다. 전라도 지명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9일 -

한전 협력업체 425명 재해..무재해 잔치
한국전력 협력업체 직원들이 업무상 재해로 잇따라 쓰러지고 있는데도 한전은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이 한전의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부터 5년 동안 한전 사업장에서 발생한 재해자는 450명이고 이 가운데 94.4%인 425명이 협력업체 노동자로 나타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8일 -

태양광 발전 환경영향평도 광주전남이 가장 '많아'
광주 전남 지역의 태양광 발전 시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설을 짓는데 필요한 환경영향평가도 광주 전남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창현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영산강환경청의 태양광 환경영향평가 건수는 1,454건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8일 -

한전 빅스포,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확대
한국전력이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기간 동안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오는 31일부터 사흘동안 진행되는 빅스포행사에 '우수 중소기업 동반성장 박람회'를 마련해 해외 바이어들이 중소기업들과 활발하게 수출상담을 하도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빅스포 행사 때는 전력분야 중...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8일 -

전남 쌀 생산량 감소..단위면적당 8% 안팎
작황 부진과 벼 재배면적 감소로 전남지역 쌀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15만 5천여 헥타르로 현재 6만 5천 백여 헥타르에 벼 수확이 완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폭염과 태풍으로 인해 작황이 좋지않아 제곱미터당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8% 가량 감소될 것으로 예상...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8일 -

다산 발자취를 찾다 '사의재 저잣거리'
◀ANC▶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 간의 유배 생활을 했던 곳인데요. 다산 선생이 처음 머물렀던 강진읍 사의재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저잣거리가 복원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으로 유배됐을때 처음 4년을 보냈던 고즈넉한 초가 주막, 사...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와인동굴 2차 개발..연계관광 관건
◀ANC▶ 폐쇄된 터널을 활용한 광양 와인동굴이 이색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개장한 제 1동굴에 이어 2동굴이 새롭게 개발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지난해 7월 민간사업으로 개장한 광양 와인동굴, 폐철도 터널을 와인 전시장과 트릭아트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지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