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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역간 불균형
전기차 충전소의 지역별 불균형이 심하고 특히 광주의 인프라는 다른 도시보다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 등록된 전기차는 천55 대인데 반해 충전기는 119 대로 보급률이 11.3%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기차가 만2천대가 넘는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윤근수 2018년 10월 29일 -

농사는 과학..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
◀ANC▶ 첨단정보통신과 원격제어기술 같은 제조업에서나 들었을 법 한 용어들이 농사 현장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과 이색 아이디어가 농업과 접목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지마다 실하게 자란 배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
문연철 2018년 10월 29일 -

한반도 평화의 봄, 소성리는 추운 겨울
◀ANC▶ 한반도에 평화의 봄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만 사드가 임시 배치된 성주 소성리 주민들은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경찰과의 충돌 이후 사회적 관심 밖으로 멀어진 듯한 지금의 상황이 주민들에게는 더 힘들다고 합니다. 대구mbc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매주 두 번 열리는...
박재형 2018년 10월 29일 -

감고을 겨울 별미 곶감 만들기 분주
◀ANC▶ 가로수마저 감나무를 심는다는 충북 영동은 요즘 농가마다 곶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냉해와 폭염으로 전국 감 생산량이 줄면서 올해 영동 감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END▶ ◀VCR▶ 감이 빼곡하게 열린 감나무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육질이 단단하고 과즙이 적어 곶감용으...
정재영 2018년 10월 29일 -

새천년대교가 천사대교로..두달 뒤 개통
◀ANC▶ 우리나라 연륙연도교 역사에 또하나의 분기점이 될 신안 새천년대교가 천사대교로 이름을 바꿔 두달 뒤 임시 개통됩니다. 기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왕복 2차선 도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다 위 다리 구간만 7.2킬로미터, 연결도로까지...
박영훈 2018년 10월 29일 -

농사는 과학..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
◀ANC▶ 첨단정보통신과 원격제어기술 같은 제조업에서나 들었을 법 한 용어들이 농사 현장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과 이색 아이디어가 농업과 접목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지마다 실하게 자란 배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
문연철 2018년 10월 28일 -

최근 5년 전남 살처분 가축 820만 마리
최근 5년 동안 전남에서 820만 마리의 가축이 살처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손금주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전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전염병으로 7천 2백여 만 마리가 살처분됐고 이 가운데 11%인 820만 마리가 전남에서 살처분됐습니다. 손 의원은 해마다 반복되는 축산농...
장용기 2018년 10월 27일 -

나주 에너지 스마트산단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전라남도는 에너지 스마트 산단 예정지인 나주 왕곡면 덕산리와 양산리, 장산리 일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공고했습니다. 지정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2021년 10월 30일까지 3년간이고 이 기간에 일정 규모 이상의 농지와 임야 등을 거래할 때는 나주시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나주 에너지 스마트 국가산...
박수인 2018년 10월 27일 -

러시아, 중국 등에서 AI발생 크게 증가
국내로 유입되는 철새들의 주요 번식지인 러시아와 중국 등지에서 AI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발생안 AI가 지난해 36건에서 올해는 81건으로 두배 넘게 증가하고 있고 중국, 대만 등 34개국에서는 490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고병원성 AI 가운데 66%가 국내에서...
김윤 2018년 10월 27일 -

'조선통신사선' 2백여 년 만에 항해
◀ANC▶ 조선시대 외교사절인 '조선통신사'들을 태우고 일본으로 향했던 조선통신사선이 2백여 년 만에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오늘(26) 첫 항해를 시작했는데, 앞으로 실제 일본도 오갈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이 34.5미터, 높...
카메라전용 2018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