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 맞은 파래..어민들은 '울상'
◀ANC▶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파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소비량이 크게 줄어 어민들은 채취조차 포기하는 실정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고흥의 작은 어촌. 캄캄한 새벽, 파래 채취를 나가는 선박이 시동을 겁니다. 물살을 가르고 10분 정도 달려나가자 넓은 파래 양식장이 나타납니다. 갈퀴를 ...
조희원 2018년 11월 30일 -

(이슈인-레저*관광) "탁 트인 전망 보러오세요" 영광
(앵커) 이번 주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미세먼지 때문에답답했던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오늘은 실내에서도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들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정수정 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8년 11월 30일 -

보성 전통차 농업 등 국가중요농업유산 선정
보성의 전통차 농업 시스템과 장흥의 발효차 '청태전' 농업 시스템이 전승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중요 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농식품부는 보성의 전통차 농업은 경사지 등고선을 따라 계단형으로 차밭을 조성하는 기술과 훌륭한 경관이 높이 평가됐고, 장흥의 청태전은 독특한 제조 방식이 유지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9일 -

제철 맞은 파래..어민들은 '울상'
◀ANC▶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파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소비량이 크게 줄어 어민들은 채취조차 포기하는 실정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고흥의 작은 어촌. 캄캄한 새벽, 파래 채취를 나가는 선박이 시동을 겁니다. 물살을 가르고 10분 정도 달려나가자 넓은 파래 양식장이 나타납니다. 갈퀴를 ...
조희원 2018년 11월 29일 -

'여객선 공영제' 흐지부지 넘어가나?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는 여객선 공영제를 도입하겠다고 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낙도 노선을 정부나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겠다는 것이었는데 어느새 흐지부지 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낙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입니다. 승객은 하루 평균 10여명 안팎, 수익성이 떨어지다보니 ...
김양훈 2018년 11월 29일 -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 성공
◀ANC▶ 우리나라가 한국형발사체 개발의 핵심인 75톤급 액체엔진 독자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어제(28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시험발사체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 나로우주센터. 연료와 산화제 주입까지 모두 마친 시험발사체가 하늘을 향해 발사대에 곧추 세워져 있...
최우식 2018년 11월 29일 -

2021년 누리호 성공 발사 '청신호
◀ANC▶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액체엔진 시험발사체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3년 뒤로 예정된 누리호 발사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번 시험발사 성공의 의미와 향후 일정을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국형발사체 개발의 핵심은 75톤급 액체엔진의 자체 개발과 제작입니다. ...
최우식 2018년 11월 29일 -

해남 군곡리 패총..바닷길 철기 교류 확인
◀ANC▶ 한반도 최대 규모의 패총으로 평가되는 해남 군곡리 패총에서 고대 유물들이 추가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중국,일본 등과 해상을 통해 교류한 사실을 보여주는 유물들이 출토되면서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한반도 서남해의 모서리에 위치한 해남군 송지면 군곡리...
신광하 2018년 11월 28일 -

2021년 누리호 성공 발사 '청신호
◀ANC▶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액체엔진 시험발사체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3년 뒤로 예정된 누리호 발사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번 시험발사 성공의 의미와 향후 일정을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국형발사체 개발의 핵심은 75톤급 액체엔진의 자체 개발과 제작입니다. ...
최우식 2018년 11월 28일 -

에어필립,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
무안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간 정기여객기 노선이 개설됐습니다. 취항식을 가진 에어필립 50인승 여객기는 오늘 오후 1시 40분 무안을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첫 비행에 나섰습니다. 무안-블라디보스토크 간 여객기는 수요일,금요일,일요일 운항하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30분입니다.///
박영훈 2018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