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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민*산*학*연 네트워크 창립
광주*전남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혁신 네트워크인 '정책 공간 포용혁신'이 결성돼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류한호 광주대 교수가 상임대표, 김수관 조선대 교수와 박상일 지방분권 전국연대 대표가 공동대표로 선출된 가운데, '정책 공간 포용혁신'은 민,산,학,연 분야별 전문가와 활동가 등이 참여해 균형발전과 지...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7일 -

광양시, 사회적 약자 로봇보급 공모사업 선정
광양시가 추진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보급 공모사업이 국비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한 공모사업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보급 사업이 선정돼 전국 처음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
박민주 2018년 11월 17일 -

늦가을 나들이객 북적
(앵커)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가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빨간 단풍이 바람을 견디며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습니다. 시민들은 빨갛고 노란 낙엽을 머리 위로 던지며 즐거운 한 때를 즐깁니다. 나뭇잎이 거의 다 떨어지고 ...
우종훈 2018년 11월 17일 -

빛가람 혁신도시 대규모 녹색 숲 조성 추진
빛가람 혁신도시 근처에 대규모 녹색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나주시는 산림청 바람길 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백억 원을 지원받아 혁신도시 인근에 녹색 숲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숲은 시유지와 국유지 등 80헥타르 규모로 조성되고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등 2백억원이 투입될예정입니다....
이계상 2018년 11월 17일 -

광주-강진 도로공사 갈등.. 권익위가 중재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주민들 집단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재해 갈등을 풀었습니다. 대촌동 인근 주민 2천700여명은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가 송학초등학교를 비롯해 주변 마을과 너무 가까워 소음과 분진 피해가 우려된다며 권익위에 민원을 냈고 권익위 조정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복개방음터...
김철원 2018년 11월 17일 -

광주-강진 도로공사 갈등.. 권익위가 중재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주민들 집단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재해 갈등을 풀었습니다. 대촌동 인근 주민 2천700여명은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가 송학초등학교를 비롯해 주변 마을과 너무 가까워 소음과 분진 피해가 우려된다며 권익위에 민원을 냈고 권익위 조정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복개방음터...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6일 -

빛가람 혁신도시 대규모 녹색 숲 조성 추진
빛가람 혁신도시 근처에 대규모 녹색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나주시는 산림청 바람길 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백억 원을 지원받아 혁신도시 인근에 녹색 숲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숲은 시유지와 국유지 등 80헥타르 규모로 조성되고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등 2백억원이 투입될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6일 -

수험생 대상 관광지 입장료·열차 운임 등 할인
올해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들에게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됩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을 포함한 주요 관광시설과 일부 식당, 미용실 등은 수능을 치른 학생들에게 길게는 연말까지 입장료와 이용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도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수험생을 포함한 최대 3명까...
문형철 2018년 11월 16일 -

해수청, 광양항에 국내 최대규모 접안시설 확보
광양항에 국내 최대 규모인 35만톤의 접안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항 원료부두 3번 선석 전면수역의 수심을 2m 늘리고, 제3항로의 폭을 확장하는 등 시설 개량, 보강공사를 완료해 국내 최대 규모의 접안 능력을 확충했습니다. 해수청은 이번 공사로 이용 선박의 규모가 10만톤 증가했다며, 연간 17...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5일 -

미나리 농가 위해 내일 승촌보 수문 폐쇄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죽산보 수문을 완전 개방한 가운데 농민들 농사를 위해 상류의 승촌보는 수문을 모두 닫을 예정입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 상류 농가들의 지하수 사용을 위해 승촌보의 수문을 내일(15)부터 모두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승촌보 수문을 닫을 경우 현재 2.7미터인 상류쪽 수...
남궁욱 2018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