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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하구 수질 개선 위해서 하굿둑 개방 필요
영산강 하구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하굿둑 개방으로 물길을 열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4대강 수계관리위원회 주최로 4대강 공동성과발표회에서 목포해양대학교 신용식 교수는 영산강 하굿둑 수문 개방 연구 결과에서 수문을 개방할 경우 2016년에 비해 영산호의 산소 농도가 증가해 수질 개선 효과가 예측됐다...
남궁욱 2018년 11월 15일 -

'박람회장 사후활용 특별법' 법사위 통과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은 국가와 지자체가 박람회장에 공공시설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15일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한편, 박람회장에 추진되고 있는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이미 사...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3일 -

전남·부산 '탄성소재 사업' 산업부 심사 통과
전남도와 부산시가 공동 추진하는 '탄성소재산업 고도화사업'이 산업부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탄성소재 산업 고도화 사업은 합성고무 생산설비가 밀집한 여수와 신발과 고무 산업이 발달한 부산을 연계해 남해안 일대를 탄성소재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와 기술성 평가를 거치게 되며...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3일 -

강우량, 저수율 평년 이상..농업용수 공급 원활
올해 말까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농업용수 공급도 원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식품부 등 농업당국은 농가들의 수확이 대부분 마무리되고 최근 누적 강우량과 저수율이 평년 이상으로 나타나 당분간 물부족은 없겠다며 가뭄대책에서 미비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김종수 2018년 11월 13일 -

광주시*전남도 예산안 역대 최대치 기록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역대 최대 규모인 5조원대와 7조원대의 예산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보다 12% 가량 늘어난 5조 8백 77억원을 편성하고, 특히 시정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27 % 늘려 8천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도 59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미...
2018년 11월 13일 -

흙 묻은 돈 모아 장학금으로
(앵커) 광주 상무금요시장에서 채소를 팔아온 노점상 할머니가 전남대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동안 모은 흙 묻은 돈을 채소를 담아 파는 파란 비닐 봉투에 담아 전달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노점상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기자) 상무 금요시장 터줏대감 김정순 할머니는 오늘도 좌판을 깔고 채소를 팝니다. 미세먼지 ...
우종훈 2018년 11월 12일 -

광주시*전남도 예산안 역대 최대치 기록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역대 최대 규모인 5조원대와 7조원대의 예산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보다 12% 가량 늘어난 5조 8백 77억원을 편성하고, 특히 시정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27 % 늘려 8천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도 59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미...
2018년 11월 12일 -

나주시,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최종 선정
나주시가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심의 의결한 이 사업은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을 연계해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정책으로, 나주 혁신산단 등 3.3제곱 킬로미터가 국가혁신클러스터 단지로 지정됐습니다. 국내외 기업이 혁신클러스터 단지에 공장을 신설할 경우 보조금...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2일 -

강우량, 저수율 평년 이상..농업용수 공급 원활
올해 말까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농업용수 공급도 원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식품부 등 농업당국은 농가들의 수확이 대부분 마무리되고 최근 누적 강우량과 저수율이 평년 이상으로 나타나 당분간 물부족은 없겠다며 가뭄대책에서 미비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2일 -

김 중의 김, 곱창김 제철
◀ANC▶ 서남해 청정해역에서 해마다 이맘때, 딱 1달 정도만 생산되는 김이 있습니다. 동물 내장처럼 생겼다고 이름 붙여진 '곱창김'인데, 예년보다 생산량도 늘어 올해 김 농사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새벽 바닷일을 마친 김배들이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갑판 가득 실린 건 '잇...
양현승 2018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