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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구 유입 부심
◀ANC▶ 급격한 저출산과 청년 인구 유출때문에 전남의 인구 절벽은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인구를 늘리기 위해 지자체들은 앞다퉈 출산장려책을 내놓고 있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고흥군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최우식 기잡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군은 내년 1월 1일...
최우식 2018년 11월 06일 -

때아닌 영산강 민물조개 구조 작업
(앵커) 지금 영산강에서는 때아닌 조개 구출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지난달 말 영산강 죽산보 수문을 모두 열어 수심이 크게 낮아지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멀리 죽산보가 보이는 곳에 영산강이 강바닥을 드러냈습니다. 평소에는 강물 아래 잠겨 있던 곳인데 어쩐 일인지 진흙이 드...
우종훈 2018년 11월 06일 -

청주서 무화과 첫 재배
◀ANC▶ 기후 온난화로 인해 열대 과일과 아열대 과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 등이 주산지인 무화과가 충북 청주에서도 재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충북MBC 김대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인류가 재배한 최초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가 붉은 빛을 내며 익어가고 있습니다. 전체 수확량 60%...
김대웅 2018년 11월 05일 -

'공존을 위한 선택' 길고양이 중성화 시작
◀ANC▶ 주택가를 맴도는 길고양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작고 귀엽기는 하지만 쓰레기를 뒤지거나 울음소리 등으로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요.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전남 지자체들도 중성화 사업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덫의 바깥부터 안쪽까지 조금씩 뿌려둔 고양이 ...
김진선 2018년 11월 05일 -

방문객은 화색..지역색은 퇴색?
◀ANC▶ 요즘 전국적으로 핑크뮬리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독특한 자태로 지역관광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토종식물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관광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화사한 분홍빛 억새 사이로 방문객들이 추억담기에 바쁩...
김종수 2018년 11월 05일 -

'공존을 위한 선택' 길고양이 중성화 시작
◀ANC▶ 주택가를 맴도는 길고양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작고 귀엽기는 하지만 쓰레기를 뒤지거나 울음소리 등으로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요.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전남 지자체들도 중성화 사업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덫의 바깥부터 안쪽까지 조금씩 뿌려둔 고양이 ...
김진선 2018년 11월 04일 -

광양, 여순사건 첫 조례 의미는?
◀ANC▶ 지난 1948년 여순사건으로 당시, 전남동부권 전역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양지역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희생자 위령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70여년 만에 제정됐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1948년 10월 19일, 여순사건은 인근 광양으로 확산됩니다. 여순사건을 시작으로 한국전쟁 전후까지, 광...
박민주 2018년 11월 03일 -

영광 불갑산 올해 안에 도립공원 지정될 듯
영광 불갑산이 올해 안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영광군은 지난해 1월 불갑산의 자연경관과 문화 역사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이 일대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해줄 것을 전라남도에 건의했고, 최근 환경부와 산림청 등 중앙부처가 협의를 마치면서 올해 안에 도립공원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대...
남궁욱 2018년 11월 03일 -

요양보호사 가스안전 지킴이
(앵커) 낡고 오래된 주택들은 가스 안전의 사각지대가 되기 쉬운데요. 노약자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이 가스 안전 지킴이로 나서면서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몸이 불편한 80대 노부부가 서로 의지하며 살고 있는 주택입니다. 매일 같이 요양 보호사가 찾아와 청소도 ...
이계상 2018년 11월 02일 -

영광 불갑산 올해 안에 도립공원 지정될 듯
영광 불갑산이 올해 안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영광군은 지난해 1월 불갑산의 자연경관과 문화 역사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이 일대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해줄 것을 전라남도에 건의했고, 최근 환경부와 산림청 등 중앙부처가 협의를 마치면서 올해 안에 도립공원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대...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