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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뎅이 마을'을 아시나요?
◀ANC▶ 일제 강점기 우리의 말과 글을 빼앗아 민족성을 말살하려 했던 일본의 만행은 아직도 우리 주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일본식 한자어로 표기된 지명이 대표적인데요, 수십년이 지났지만 우리말로 된 옛 이름을 찾지 못한 곳이 여전히 많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자만을 끼고 있는 여수 율...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0일 -

'소뎅이 마을'을 아시나요?
◀ANC▶ 일제 강점기에 우리의 말과 글을 빼앗아 민족성을 말살하려 했던 만행의 흔적은 아직도 우리 주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일본식 한자어로 표기된 지명이 대표적인데요, 수십년이 지났지만 우리말로 된 옛 이름을 찾지 못한 곳이 여전히 많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자만을 끼고 있는 여수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9일 -

상위법 없는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 잡음
◀ANC▶ 신안군이 외부 자본만 배불리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주민 지분 참여를 의무화하는 조례를 만들었다는 보도, 얼마 전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고 상위법에도 저촉돼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뛰어난 일조량과 풍부한 바람으로 신재생 에너지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9일 -

지역독립선언, 문화자치 편
◀ANC▶ 자치 분권의 의제 가운데 하나는 문화자치입니다. 정부도 문화도시 지원을 통해 문화자치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기로 했는데 유럽의 사례를 통해 성공의 조건을 살펴보겠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인구 1만 명이 채 안되는 스위스의 작은도시 인터라켄입니다. 아들 머리 위 사과에 활을 겨눠야...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광주·전남 통합관광할인카드 '남도패스' 발행
광주전남 통합관광할인카드인 '남도패스'가 이달 중순부터 서비스됩니다. 남도패스를 사용하면 광주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료, 렌트카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관광지나 숙박시설 등 80여 곳의 카드 가맹점에서도 평균 30% 수준의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남도패스는 앱카드와 실물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7일 -

오는 11일부터 영광서 'e-모빌리티 엑스포'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가 오는 11일부터 나흘 동안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독일 등 16개 나라 120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관람객이 시승 행사를 통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종합 마케팅 행사로 진행됩니다. e-모빌리티란 초소형 전기차나 전기 이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7일 -

광주·전남 5년간 체납결손액 1686억원
광주와 전남의 지난 5년간 지방세 체납 결손액이 천6백억원을 넘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민주당 소병훈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광주의 지방세 체납 결손액은 868억원, 전남은 818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광주가 105명, 전남이 146명으로 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7일 -

장성 노란꽃잔치서 일자리박람회 진행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2018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에서 일자리 박람회가 진행됩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장성의 우수 기업들이 구직자들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실시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12일 오전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7일 -

광양항 남북교류 거점항되나?
◀ANC▶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자치단체마다 남북 경제교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추진하는 '한반도 신 경제 구상'에 광양항이 거점항으로 포함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이후 남북 경제교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6일 -

태풍 대비 이래서야..뒷북 행정에 실효성..
◀ANC▶ 태풍 북상하면서 전남도와 시군이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뒷북행정에 실효성 없는 내용들이 많아 안전보다는 생색내기에 급급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항구축제가 예정됐던 목포항입니다. 사흘간 열려던 축제를 개막 당일 하루로 줄이는 결정이 나면서 부랴부...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