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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신임 사장 김종갑 전 한국지멘스 대표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 신임 사장에 김종갑 전 한국지멘스 대표 이사가 선출됐습니다. 한국전력은 빛가람 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종갑 전 대표이사를 제 20대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 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사장으로 취...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1일 -

임진각까지 427km 맨발로..
◀ANC▶ 광양에 사는 한 50대 남성은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한 이벤트에 나섰습니다. 국토 남단에서 분단의 상징인 파주 임진각까지 무려 427킬로미터를 맨발로 달리는 겁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광양이 고향으로 올해 51살인 조승환씨, 맨발로 산을 오르면서 '맨발의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조씨...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1일 -

임진각까지 427km 맨발로..
◀ANC▶ 국토 남단에서 분단의 상징인 파주 임진각까지 무려 427킬로미터를 맨발로 달리는 한 남성이 있습니다. 이 맨발의 사나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광양이 고향으로 올해 51살인 조승환씨, 맨발로 산을 오르면서 '맨발의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조씨가 또 한 번 도전에 나...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0일 -

"싱싱한 전복 좀 사세요"
◀ANC▶ 전복 생산량은 늘어가는 데 가격이 내려가면서 산지 전복양식 어민의 한숨이 깊습니다. 전복 소비를 늘리기 위한 묘안 찾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아파트 숲에 사는 도시 주민들이 전복 가두리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배 위에서 전복을 먹은 것도 처음이고, 전복 맛이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0일 -

국가정원, 새봄을 입다
◀ANC▶ 순천만 국가정원이 봄을 맞아 새롭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수백여 종의 꽃들이 관람객들을 맞으면서 국가정원에 봄기운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꽃밭 속에 발을 딛는 곳곳이 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 저마다 꽃내음을 카메라에 담아가기 위해 바쁘게 셔터를 눌러봅니다. 형형...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0일 -

방화수를 아시나요?
◀ANC▶ 불에 잘 타지 않는 나무인 '방화수'를 아십니까? 산림청이 사찰을 중심으로 방화수종을 심는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 ◀END▶ 국가지정문화재인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입니다. 보물 등 23점의 문화재를 간직한 사찰 외곽으로 동백나무 숲이 조성돼 있습니다. 사철 푸른 잎이어서 화재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0일 -

신안군 대규모 조직개편 논란
◀ANC▶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조직 운영에 자율권을 부여한 뒤, 지자체들이 조직개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겨우 2달 남짓 남은 민선 6기 임기 안에 조직을 바꾸는 게 과연 적절한 지, 시행 과정에 충분한 고민은 있었는 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이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9일 -

나주시, 마을 공동급식 420개 마을로 확대
나주시가 농촌일손부족 해소와 여성농업인 가사부담을 덜기 위한 마을공동급식 사업을 확대합니다. 나주시는 지난해보다 13곳이 늘어난 420여 개 마을에 7억여원을 지원하고 이달부터 213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공동급식 사업에 참여한 마을은 2010년 60개 마을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400곳이 넘...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9일 -

나주시, 마을 공동급식 420개 마을로 확대
나주시가 농촌일손부족 해소와 여성농업인 가사부담을 덜기 위한 마을공동급식 사업을 확대합니다. 나주시는 지난해보다 13곳이 늘어난 420여 개 마을에 7억여원을 지원하고 이달부터 213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공동급식 사업에 참여한 마을은 2010년 60개 마을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400곳이 넘...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7일 -

주민들이 키운 명품 벚꽃길
◀ANC▶ 요즘 곳곳에 벚꽃이 활짝피어 그야말로 절정의 봄을 만끽하게 하는데요, 마을주민들이 벚나무를 20년간 심고 가꿔 명품 꽃길로 만들어낸 곳이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화사한 봄볕속 바람을 맞은 꽃잎들이 눈처럼 흩어져 내립니다. 941그루 벚나무들이 6km미터 끝없는 꽃터널의 장관을 이룬...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