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치공원서 6일~15일까지 벚꽃축제
광주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광주 우치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벚꽃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기간에는 축하공연, 봄소풍 보물찾기, 광주패밀리랜드 트레킹, 버스킹공연,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벚꽃축제장 입장은 무료이며, 패밀리랜드 시설도 평일 오후 6시이후에는 무...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3일 -

전라선, 철도혁명의 미완성?
◀ANC▶ 익산에서 여수로 가는 전라선 KTX의 경우 여전히 속도경쟁에서 뒤쳐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대안으로 준고속화 사업과 SRT 배정 등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속철 개통이 가져온 파급효과는 지역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불러 왔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3일 -

호남고속철 2단계 '또 7년 기다려야'
◀ANC▶ 호남고속철 전용선로가 광주까지는 완공됐지만, 목포까지 2단계 노선은 아직도 기본계획 변경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2단계 노선은 확정됐지만 완공까지는 7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직 대통령들은 대선후보 시절 호남고속철 조기 개통을 약속했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3일 -

호남고속철도 개통 3년
(앵커)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한 지 어느덧 3년이 됐습니다.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고속철의 편리성 덕분에 이용객이 가히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그만큼 광주 송정역은 호남권 관문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주차난 해결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에서 서울까지 주파하는 데 1시간...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3일 -

재활용품 수거 대란 광주시 대책 마련 분주
수도권과 일부 시도에서 발생한 재활용품 수거 대란과 관련해 광주시에서도 대책 마련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들에 따르면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등 4종의 기피 품목을 처리하던 민간 선별장들이 중국의 폐자재 수입 중단에 따라 수거 처리비를 4배로 대폭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아파트 재활용품을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2일 -

전라선, 철도혁명의 미완성?
◀ANC▶ 순천과 여수 등 전라선 이용객들도 호남고속철 개통 효과가 사실상 '남 얘기'처럼 들리고 있습니다. 열차만 KTX일 뿐 일반철도에서 달려 제 속도를 낼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고속화 사업과 함께 열차 증편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고속철 개통이 가져온 파급효과는 지역경제에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2일 -

호남고속철 2단계 '또 7년 기다려야'
◀ANC▶ 개통 3년이 지났지만 호남고속철도는 여전히 반쪽짜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무안공항을 경유해 목포에 이르는 2단계 노선이 완공되려면 앞으로 7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전직 대통령들은 대선후보 시절 호남고속철 조기 개통을 약속했었습니다. ◀SYN▶ 이명박 대통령 2007년 빠른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2일 -

호남고속철도 개통 3년
호남 고속철도가 역사적인 운행을 시작한지 오늘로 꼭 3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고속철 이용객은 폭발적으로 늘었고, 광주 송정역은 호남의 관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복합환승센터 건립은 끝내 백지화됐고, 주차난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 개통 3년을 되짚어보는 시간.. 먼저 이계상 기자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2일 -

목포 야구장 준공식..기념행사 다채롭게 열려
프로야구 경기가 가능한 목포 야구장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 국제축구센터 입구에 마련된 야구장은 좌우 길이 99미터, 중앙 122미터의 프로야구 경기가 가능한 정규 규격으로 건설됐습니다. 오늘(1) 준공식에는 해태 타이거즈의 레전드인 김봉연, 김성한, 방수원 선수들이 참여해 팬사인회와 타격시범 등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2일 -

목포 야구장 준공식..기념행사 다채롭게 열려
프로야구 경기가 가능한 목포 야구장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 국제축구센터 입구에 마련된 야구장은 좌우 길이 99미터, 중앙 122미터의 프로야구 경기가 가능한 정규 규격으로 건설됐습니다. 오늘(1) 준공식에는 해태 타이거즈의 레전드인 김봉연, 김성한, 방수원 선수들이 참여해 팬사인회와 타격시범 등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