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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따라 함께 달려요
◀ANC▶ 절기상 경칩을 앞두고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남도의 봄을 여는 섬진강변에도 해마다 3월이면 영.호남이 하나되는 꽃길 마라톤 대회가 열려 각광받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이른 아침. 전국에서 모여든 참가자들이 이곳저곳에서 몸을 풉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대회장은 마라톤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5일 -

한전공대 입지 경쟁 과열 "우려스럽다"
(앵커) 한전이 이른바 한전공과대학 설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지역에서 너도 나도 한전공대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입니다. 지방선거까지 다가오면서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이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한전공대 설립사업에 속도를 내고...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3일 -

한전공대 설립 가시화, 용역업체 선정
(앵커) 한전공대가 어디로 들어설지 관심 많으시죠.. 이르면 오는 6월쯤에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컨설팅 용역업체가 선정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가칭 한전공대 설립사업. 입지와 예산, 운영방식 등과 관련해 최적...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3일 -

섬의날 지정, 섬 관광정책*개발방향 전환 이뤄질 듯
섬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섬 관광정책 변화와 개발 방향의 전환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섬을 찾는 관광객은 지난 2천6년 4백만명에서 2천11년 534만명, 2천16년에는 595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섬 관광객 증가에 따라 연안여객선 요금 인하는 물론, 섬을 드론 택배와 원격의료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2일 -

민주당 시*도당 100여 명에 예비후보 자격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검증위원회를 통해 지방선거 입지자 백여 명에게 예비후보 등록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신청자 99명 가운데 검증을 통과한 85 명에게 예비후보 자격을 부여했고 나머지 후보들은 부적격 처리하거나 서류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의 경우는 1차 신청자 171 명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2일 -

섬의 날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ANC▶ 섬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습니다.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섬의 날을 제정하자'고 제기한 지 2년여 만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의 날을 제정한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C/G)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 2조2항에 '국가는 섬의 가치와 중요...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 -

네트워크]아직도 '유신' 학칙, 대학생도 정치 금지
◀ANC▶ 학생 운동을 국가가 공식 기념하는 시대지만, 일선 학교는 반대로 '학생이면 가만 있으라'는 규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0년 전 들었음직 한 '정치 활동 금지' 조항이 아직도 살아있는 학칙에 대해 심충만 기자가 취지했습니다. ◀END▶ 충북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집회마다 앞자리를 차지하는 학생들. 교복 차림...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 -

수도권 유학생들의 기숙사 제2남도학숙 개관
광주 전남 출신의 수도권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인 제2남도학숙이 개관했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자리잡은 제2남도학숙은 6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식비를 포함해 월 16만 원의 낮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상생발전사업으로 추진한 제2남도학숙의 개관식은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권...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28일 -

수도권 유학생들의 기숙사 제2남도학숙 개관
광주 전남 출신의 수도권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인 제2남도학숙이 개관했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자리잡은 제2남도학숙은 6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식비를 포함해 월 16만 원의 낮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상생발전사업으로 추진한 제2남도학숙의 개관식은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권...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27일 -

성큼 다가온 봄
◀ANC▶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추워서인지, 어느 때보다 봄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기운이 몰려오면서 봄꽃들도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겨우내내 헐벗은 산 아래로 따스한 봄기운이 퍼지고 있습니다. 무채색의 산야가 여전히 겨울의 끝자락을 잡고 있지...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