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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 '삵' 첫 포착
◀ANC▶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안에서 멸종위기종인 삵의 생생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37년 전에 지정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서 삵이 직접 촬영된 건 처음있는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진도의 한 야산 냇가. 앞이마에서 목뒤까지 검은 줄무니가 뚜렷한 동물이 폭이 1에서 3미터인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1일 -

국제선 증편..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대
◀ANC▶ 제주항공이 무안공항에서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일시적인 전세기 형태가 아니라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을 오가는 정기 노선인데요.. 지역 내 해외 여행객들에겐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무안공항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공항 대합실에 환영나온 공무원과 여행사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1일 -

"경전선 고속전철화 사업 조기 추진 필요"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영호남의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경전선 고속전철화 사업의 조기 추진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영호남을 연결하는 남부 신경제권 형성을 위해서는 광주 송정역과 순천 구간을 하루빨리 고속 전철로 개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순천 구간만 일제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30일 -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 '삵' 첫 포착
◀ANC▶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안에서 멸종위기종인 삵의 생생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37년 전에 지정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서 삵이 직접 촬영된 건 처음있는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진도의 한 야산 냇가. 앞이마에서 목뒤까지 검은 줄무니가 뚜렷한 동물이 폭이 1에서 3미터인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30일 -

국제선 증편..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대
◀ANC▶ 제주항공이 오늘(30)부터 무안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일시적인 전세기 형태가 아니라 오늘부터 차례대로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을 오가는 정기 노선인데요.. 지역 내 해외 여행객들에겐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무안공항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공항 대합실에 환...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30일 -

무안국제공항..오사카,다낭,방콕 정기노선 운항
무안국제공항에 이달 30일 제주항공의 무안-오사카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국제선 3개 노선이 잇따라 열립니다. 제주항공은 오는 30일부터 무안-오사카 노선을 주 8회 운항하고 다음달 1일에는 베트남 다낭, 2일에는 태국 방콕 노선을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안공항의 국제선은 기존 상하이 노선...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6일 -

나주서 다음달 10일까지 배 냉해 전수 조사
나주에서 배 냉해에 대한 전수 조사가 추진됩니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초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배꽃이 얼어붙는 등 농가들의 냉해 호소가 잇따르자 배과수 단지를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전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배 과수가 냉해를 입으면 수정이 어렵고, 열매가 맺힌다고 해도 모양이 비뚤어진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5일 -

'평화'테마촌?
◀ANC▶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서 여수에선 북한 반잠수정 전시관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평화보다는 분단의 역사를 지나치게 강조하다고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2002년 돌산 우두리에 세워진 북한 반잠수정 전시관. 지난 98년 돌산 앞바다로 침투하다 격침된 반잠수정을 전시해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4일 -

채용가점제, 실효성은?
◀ANC▶ 여수산단 업체들이 여수시민을 채용할 때 가점을 주는 제도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도입된 제도인데,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지난해 GS칼텍스를 시작으로 도입된 여수시민 채용가점제.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채용 때 여수시에 6개...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4일 -

'감사 반발' 현직 간부가 전남도에 행정소송
◀ANC▶ 전남도청 현직 간부가 감사 결과에 반발해 전남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간부는 '부풀리기 감사'라고 주장한 반면 전남도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도청 5급 간부인 A씨가 감사에 적발된 건 지난해 1월입니다. 전남해...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