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공론화 회의 직접 민주제 실현 방안 논의
시민들이 의사 결정의 주체가 되는 시민공론화 회의가 5.18 기념일에 맞춰 광주 YMCA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론화 회의에서는 시민 배심원단들이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시민 발안제와 시민총회 운영 방안, 시민 참여 예산제 등의 안건에 대해 그룹별로 토론을 진행했고, 찬반 투표를 통해 결론을 도출했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8일 -

지역분권 시대‥지역 방송이 "핵심"
◀ANC▶ 문재인 정부 들어 지방분권형 개헌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언론, 특히 지역방송의 위상과 역할에도 큰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역방송이 지역성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는 무엇인지 논의하는 자리에 조명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에 맞춘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8일 -

누구를 위한 도로공사?..장흥 국도 23호선
◀ANC▶ 장흥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국도 확장공사 시행됐지만 오히려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안전 관리가 부실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국가사업이라는 이유로 장흥군은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교에서 장흥대교까지 국도 23호...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8일 -

7월 버스대란 현실화 되나?
◀ANC▶ 서민의 발인 시내, 시외버스 운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동안엔 그렇지 않았지만 오는 7월부턴 노선버스 기사들도 주당 52시간의 근무 시간이 적용되기 때문인데요.. 버스 운전기사 부족으로 인한 운행 파행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목포의 한 시내버스 업체입니다. 운전기사들은 하...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6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16일부터 나흘간 열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내일(16일)부터 나흘동안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진도군은 축제장에서 강강술래와 씻김굿 등 무형문화재 공연을 열 예정이고, 뽕할머니 소망띠 잇기와 북놀이 행렬 등 체험행사도 준비했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5일 -

아열대 과일, 광양도 재배
◀ANC▶ 기후변화로 아열대 작물 재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 고흥에 이어 광양에서도 아열대 과일 재배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광양시 봉강면의 한 시설하우스, 천 6백 제곱미터의 농장에 탐스런 애플망고가 나무마다 열려 있습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애플망고 출하는 시행착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4일 -

이상한 봄바다, 잘 잡히는 고기가 없다
◀ANC▶ 봄철 바다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젓새우, 꽃게 등 봄철 대표 어종들이 씨가 말랐다 할 정도로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혹독했던 추위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젓새우 위판장입니다. 젓새우를 가득 담은 통으로 꽉 차 있었던 공간이 텅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4일 -

아열대 과일, 광양도 재배
◀ANC▶ 기후변화로 아열대 작물 재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 고흥에 이어 광양에서도 아열대 과일 재배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광양시 봉강면의 한 시설하우스, 천 6백 제곱미터의 농장에 탐스런 애플망고가 나무마다 열려 있습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애플망고 출하는 시행착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3일 -

이상한 봄바다, 잘 잡히는 고기가 없다
◀ANC▶ 봄철 바다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젓새우, 꽃게 등 봄철 대표 어종들이 씨가 말랐다 할 정도로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혹독했던 추위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젓새우 위판장입니다. 젓새우를 가득 담은 통으로 꽉 차 있었던 공간이 텅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3일 -

씨 말라가는 섬진강 재첩
◀ANC▶ 섬진강의 대표 특산물인 재첩 수확량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섬진강 유량이 큰 폭으로 줄기 때문인데 어민들은 수확 자체를 포기해야할 형편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바다와 강이 만나는 섬진강 중하류 지역의 특산물인 재첩. 본격적인 채집철에 접어들었지만 이 곳 어민들은 울상입니다. 벌써 몇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