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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마른 외딴섬, 물 들어오는 날
◀ANC▶ 아무리 더워도 도시에선 물 걱정은 안 합니다만 섬지역에서는 식수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1년 365일이 가뭄"이라는 외딴 섬에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1시간 떨어진 진목도. 80대 주민들을 중심으로 10여 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S.U)이 섬은 저수지도, 바닷물을 민물로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4일 -

국내최장 출렁다리 진퇴양난?
◀ANC▶ 순천 봉화산에 국내 최대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사업이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된 상태에서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신임 시장의 재검토 입장과 시민단체의 반발 때문인데, 감사원도 사업 진행상의 하자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 봉화산 골을 잇는 국내 최장 184m짜...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4일 -

바가지 요금 없는 관광행복택시
◀ANC▶ 제주에서 운행하는 전세 택시는 그동안 음성적으로 계약이 이뤄지다보니 요금이 천차만별이었는데요, 바가지 요금 없는 '행복택시'가 시범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제주MBC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관광행복택시 운행에 나서는 강성철 씨. 차량 외부에 관광행복택시 스티커를 붙이고, 내부에는 승객을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4일 -

대관령 '음악 숲', 40여년 만에 속살 공개
◀ANC▶ 40여년 전 화전민 집단이주 이후, 황무지로 변했던 대관령 일대가 대대적인 조림사업을 통해 지금은 울창한 숲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일부가 40년 만에 속살을 드러내고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원주MBC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발 1000미터, 서늘한 바람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있는 대...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4일 -

환경부 입장 번복, "흑산공항 발목잡기(?)
◀ANC▶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관련 심의를 계속 보류시키자, 공항 건설을 주장하는 자치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국가사업의 발목을 잡는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신설을 전제로 한 국립공원계획 변경안 심의를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4일 -

국내최장 출렁다리 진퇴양난?
◀ANC▶ 자치단체들이 마치 유행처럼 출렁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관광 자원을 만들기 위한 거라는데... 경쟁적으로 설치하다보니 문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 봉화산 골을 잇는 국내 최장 184m짜리 출렁다리를 만들겠다." 논란속 25억 짜리 건설 사업에 감사원이 전격 실지감사...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3일 -

바가지 요금 없는 관광행복택시
◀ANC▶ 제주에서 운행하는 전세 택시는 그동안 음성적으로 계약이 이뤄지다보니 요금이 천차만별이었는데요, 바가지 요금 없는 '행복택시'가 시범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제주MBC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관광행복택시 운행에 나서는 강성철 씨. 차량 외부에 관광행복택시 스티커를 붙이고, 내부에는 승객을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3일 -

금덕이여, 심해 속살 드러내
◀ANC▶ 휴가철 맞아 제주 여행 계획하시는 분 많으시죠? 이름난 관광지도 아름답지만 바닷속에는 원시의 생태계가 숨어있는데요, '탐라 해저분화구' 내부가 처음으로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제주MBC 오승철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100킬로그램에 가까운 심해 잠수장비와 수중스쿠터로 무장한 다이버들이 바닷...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3일 -

'도서관' 어린이 작가 산실
◀ANC▶ 도서관이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창작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직접 그림도 그리고 스토리도 만들어 자신만의 그림책을 출간한 어린이들을 박민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광양의 한 어린이 도서관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림을 그리고 색칠도 하고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3일 -

해남 모노레일 운영권, 2차 법적다툼
◀ANC▶ 해남군이 알짜배기 사업인 땅끝 모노레일 운영권을 놓고 운영 업체와의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운영 기한을 못박지 않고 애매하게 맺어 놓은 투자협약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군과 민간업체가 각각 15억 7천만 원씩 투자해 지난 2005년 완공한 땅끝 모노레일. 지난해 초까지 배분...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