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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모노레일 운영권, 2차 법적다툼
◀ANC▶ 해남군이 알짜배기 사업인 땅끝 모노레일 운영권을 놓고 운영 업체와의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운영 기한을 못박지 않고 애매하게 맺어 놓은 투자협약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군과 민간업체가 각각 15억 7천만 원씩 투자해 지난 2005년 완공한 땅끝 모노레일. 지난해 초까지 배분...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2일 -

흑산공항 사업 심의 지연, 후폭풍 예상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사업 관련 심의를 두달 뒤로 미루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국립공원위원회는 어제(20) 사업 타당성에 필요한 자료가 충분히 제시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심의를 9월로 다시 미루면서, 정작 추가적인 자료 보완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추가 논의 방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1일 -

국립공원위원회, 흑산공항 심의 또 연기
◀ANC▶ 흑산공항을 지을지 말지에 대한 결정이 또 보류됐습니다. 국립공원위원회는 사업타당성을 판단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며 추가 심의를 결정했는데요, 앞으로 전망도 밝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심의를 벌였습니다. 2016...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1일 -

국립공원위원회, 흑산공항 심의 또 연기
◀ANC▶ 흑산공항을 지을지 말지에 대한 결정이 또 보류됐습니다. 국립공원위원회가 사업타당성을 판단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며 추가 심의를 결정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심의를 벌였습니다. 2016년 11월, 자료 재보완을 요구하며 보류시...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0일 -

흑산공항 반발
◀ANC▶ 흑산도 공항 건설의 운명을 결정할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가 오늘(20일) 열립니다. 흑산공항은 국가사업으로 결정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정부 부처의 이견 때문에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고, 주민들과 환경단체들 사이에 찬반 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입니다. ◀END▶ ◀VCR▶ 모두 1833억 원이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0일 -

섬진강 재첩잡이..국가유산 추진
◀ANC▶ 섬진강 사이로 마주보고 있는 광양과 하동이 전통 어획 방식인 섬진강 재첩잡이를 국가유산으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유산으로 지정되면 전통어업 보존과 관광자원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 여름 강변을 따라 재첩잡이가 한창입니다. 어민들은 '거랭이'...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9일 -

권현망-선망 갈등 폭발...멸치 어획량 감소
◀ANC▶ 지난달 말 멸치 금어기가 끝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멸치잡이가 시작됐는데요. 조업 방식이 다른 어민들끼리 갈등을 빚으면서 어획량이 줄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한창 멸치잡이에 분주할 연안 선망 어선들이 항구에 정박해 있습니다.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개량 그물에 대한 단속이 강화...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9일 -

섬 정책연구 정부기관 설립 추진
◀ANC▶ 다음달 8일인 '섬의 날'이 올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섬 발전 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를 설립할 예정인데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이 모여있는 전남 다도해 권역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20여 가구가 모여사는 섬마을. 만조 때 잠기는 갯벌 위 노둣길을 높여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9일 -

섬 정책연구 정부기관 설립 추진
◀ANC▶ 다음달 8일인 '섬의 날'이 올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섬 발전 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를 설립할 예정인데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이 모여있는 전남 다도해 권역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20여 가구가 모여사는 섬마을. 만조 때 잠기는 갯벌 위 노둣길을 높여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8일 -

권현망-선망 갈등 폭발...멸치 어획량 감소
◀ANC▶ 지난달 말 멸치 금어기가 끝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멸치잡이가 시작됐는데요. 조업 방식이 다른 어민들끼리 갈등을 빚으면서 어획량이 줄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한창 멸치잡이에 분주할 연안 선망 어선들이 항구에 정박해 있습니다.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개량 그물에 대한 단속이 강화...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