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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필립, 광주-김포 첫 취항
(앵커) 광주-김포 노선을 오가는 하늘길이 확대됩니다. 신생항공사가 이달 말부터 운항을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이 항공사가 추진 중인 무안-인천 노선은 난관에 처해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항공업계 최초로 호남을 기반으로 한 신생항공사인 에어필립이 오는 30일 광주-김포 노선을 첫 취항합니다. 50인승...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0일 -

임대 분양전환 지자체 감독도 '부실'
◀ANC▶ 광양의 한 임대아파트가 분양전환 과정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한 달 전쯤에 전해드렸습니다. 당시, 임대사업자가 법의 허점을 악용한 것은 물론 지자체의 관리감독도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광양의 한 임대아파트. 이 아파트는 지난 5월, 임차인의 절...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9일 -

독점구조 깨진 지방의회..
◀ANC▶ 대구경북 단체장 선거에서는 여전히 보수 정당이 우세했지만 의회는 달랐습니다. 특정 정당이 독식한 구조가 깨지고 민주당 후보들이 원내에 진입했습니다. 앞으로 의회가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일 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광역, 기초의회 구분 없이 견제라는 역할을 잘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8일 -

최초 진보 시장, 구미 시정 변화는?
◀ANC▶ 이번 지방선거 최대 이변으로, 대표적인 보수 지역인 경북 구미에서 민주당 시장이 당선된 걸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인 구미가 확 달라질 거라는 기대가 큽니다. 대구MBC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전임 시장이 추진한 박정희 기념사업은 천100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말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8일 -

장흥댐 저수량 급감..광역상수도 대란?
◀ANC▶ 장흥댐은 전남 서남권에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생명수 같은 존재인데요. 그런데 최근 수년새 장흥댐 저수율이 크게 떨어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장흥댐입니다. 수위가 크게 떨어지면서 댐 유역 대부분이 하얗...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8일 -

산악인 김홍빈, 히말라야 13번째 등정 도전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중 13번째 정상 정복에 도전합니다. 김 대장은 오는 18일 파키스탄으로 출국해 다음달 29일부터 8천68미터에 이르는 히말라야 가셔브룸 1봉 등정에 도전합니다. 가셔브룸 1봉은 파키스탄과 중국 신강성 위구르 자치구 경계에 있는 가셔브룸 산괴의 최고봉으로...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 -

초여름 문턱, 휴식 찾아 야외로
(앵커) 여름의 문턱, 유월도 벌써 절반이 흘렀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그리 덥지도 않은 날씨 속에 휴식을 찾아 야외를 찾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남진 장흥의 한가로운 주말 풍경을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미 정상회담, 지방선거까지... 정신없이 시간이 지난 뒤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6일 -

]연습림 관사, 관광자원으로
◀ANC▶ 광양에는 국가등록문화재로 관리되고 있는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가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건축된 관사를 그동안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 문화관광벨트화하는 사업이 새롭게 시도됩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광양읍 도심 한 가운데 자리잡은 서울대 남부연습림, 수십 그루의 아름들이 나무들이 울창...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1일 -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 무산
◀ANC▶ 농어촌공사는 2년 전 영암호에 세계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진 사례로 주목받던 이 사업은 그러나 준비 소홀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6년 초 농어촌공사는 영암호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반투명 C/G:영암호...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1일 -

선박 개조로 틈새시장 발굴
◀ANC▶ 전남 서남부는 주력업종인 조선업 경기변동에 따라 지역경제 부침도 심할 수 밖에 없는데요. 선박의 성능을 개선하는 개조 산업이 조선업 불황 속 틈새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막바지 공정이 한창인 선박 개조현장, 연료 절감장치를 부착하고 선형을 개선해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