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로 인천공항 가는 길 편해진다
(앵커) 광주,전남에서 인천 국제공항을 가실 때 어떤 교통편 이용하셨나요? 그동안엔 고속버스를 많이 이용하셨을텐데요. 오는 17일부터 코레일이 예전보다 인천공항에 간편하게 갈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업계간*공항간 경쟁이 더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도 (기자) 호남지역에서 인천국제공...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4일 -

전남 모든 시군에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
전남 22개 시군 모두에 대기오염 측정소가 연내 설치됩니다. 전남지역 대기오염 자동측정소는 지난해 11개소가 설치됐고 올해 10개소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어서 22개 시군에 중금속 측정망까지 포함해 모두 40개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모든 시군에 대기오염 측정소가 구축되면 고농도 오염물질 발생 시 신속하...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2일 -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공항 이전 로드맵 마련'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공항의 국내선을 무안공항으로 옮기는 것을 전제로 방식과 절차, 일정 등 로드맵을 구상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광주전남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윤장현 광주시장이 지난 달 전향적인 판단에 따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을 고민해...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1일 -

전남도 질병 취약한 100주령 이상 산란계 도태
질병에 취약한 늙은 산란계를 도태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일 경기 포천 농가에서 AI가 발생하면서 산란계 농장에 대한 방역 강화가 시급해짐에 따라 100주령 이상 늙은 산란계를 사육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도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도태 대상 산란계가 7만9천 마리에 이를 것으로 추...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1일 -

진도개, 야생늑대 조상..고대 개 품종 비슷
진도개가 풍산개,경주개 동경이와 더불어 야생 늑대를 공통 조상으로 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진흥원은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한국 토종개와 33개 품종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진도개를 비롯한 토종개들은 중국 개, 일본 개와 함께 고대 개 품종들과 유전적으로 비슷하고 외국 현대품종들과 다른 고유한 집단을 구...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1일 -

봄 영농 대비 저수지 물채우기..올해도 물부족 우려
지난해부터 시작된 가뭄이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봄 영농을 대비한 저수지 물채우기가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하천과 배수로, 가물막이, 관정 양수 등을 이용한 물 채우기를 22개 시군, 254개 저수지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진도 둔전저수지의 경우 하루 천 2백 톤씩 배수지 물를 이용해 평년과...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1일 -

개(犬) 관련 지명, 전남 27개로 전국 최다
국토지리정보원이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전국 지명을 조사한 결과 개와 관련된 지명이 전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와 관련돼 고시된 전국 지명은 모두 101개이고 전남은 27개에 달했는데 신안이 5개, 화순 4개, 고흥3개 등으로 도내에서 많았습니다. 신안 비금면 개섬 또는 주구도는 섬 모양이 달려가는 개처...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북한 동포에 '완도 김,미역,다시마 보내기 운동' 전개
완도군이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 협력사업으로 북한 동포에 '완도 김, 미역, 다시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이 운동은 민간단체와 품목별 생산자단체, 수협 등을 주축으로 추진되며 남북한 간 대화가 재개되면 수산물 양식 기술 이전을 추진하고, 개성공단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완도군은 지난 2006년...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9일 -

1월 어식백세 수산물에 김,매생이
해양수산부의 1월 어식백세 수산물에 전남이 주산지인 김과 매생이가 선정됐습니다. 김은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매생이는 철분과 칼슘 등 무기염류와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겨울철 대표적인 영양식품들로 꼽힙니다. 전남에서 생산되는 김은 전국의 76%, 매생이는 10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6일 -

지리산 심원계곡,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지정
지리산 심원계곡 일대가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만복대에서 노고단을 거쳐 반야봉을 잇는 지리산 심원계곡 일대 15제곱킬로미터로, 반달가슴곰이 살고 원시림이 분포하는 등 생태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입니다. 이번 특별보호구역 지정은 심원마을 이전사업이 끝나 이...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