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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광양시, 상반기 온실가스 7백 톤 감축
광양시가 탄소포인트제 도입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온실가스 7백여 톤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3만 4천여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전기와 수돗물 절약으로 73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운영 실적이 우수한 세대에게 3천 4백 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입...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8일 -

전남 다문화가정 배구대회*수중정화활동 펼쳐
주말을 맞아 도내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남 다문화 가족들은 오늘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배구대회에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또한, 여수시 웅천 친수공원에서는 전남 해병대 전우회 등 민간단체들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8일 -

광주 전남 국회의원과 예산 정책 간담회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12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안사업 예산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편성될 본예산에 지역의 현안 사...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8일 -

대불산단 석탄재 관련 업체 입주 반발
◀ANC▶ 대불산단에 석탄재 재가공업체가 입주신청을 하면서 인근 주민들과 조선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분진 등 피해발생 가능성 때문인데, 조선업계는 입주를 막기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석탄재 재활용 업체가 입주할 예정인 영암 대불산단의 빈 공장입니...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8일 -

장맛비 오락가락..해수욕장 개장
◀ANC▶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장맛비 속에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눅눅한 날씨를 벗어나려는 피서객들이 찾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맛비는 하루종일 오락가락했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부분 비가 그쳤지...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8일 -

고흥에 세계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
고흥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이 조성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고흥호에 80메가와트, 충남 당진 석문호에 100메가와트 등 전국 3개 호수에 총 280메가와트 급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로 하고 사업자 공모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중국 화이난에 있는 40메가...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8일 -

혁신도시 빛가람 콘텐츠 타운 조성 '박차'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빛가람 콘텐츠 타운'이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콘텐츠 분야 전문기업 8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를 나주에 유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혁신도시에 '빛가람 콘텐츠 타운'을 조성해 오는 2천20년까지 청년 일자리 천5...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8일 -

목포신항-제주 항로 신규 화물선 운항 시작
목포신항-제주 항로에 신규 화물선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주식회사 제양항공해운은 오늘(7)부터 목포신항-제주간 정기노선에 7천톤급 화물선 케이에스 헤르메스 3호를 투입해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신항에서는 현재, 일본을 오가는 정기 컨테이너선이 주 1항차 운항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7일 -

고흥에 세계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
고흥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이 조성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고흥호에 80메가와트, 충남 당진 석문호에 100메가와트 등 전국 3개 호수에 총 280메가와트 급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하고 사업자 공모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중국 화이난에 있는 40메...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7일 -

낙지 금어기, 시기 놓고 논란 여전
◀ANC▶ 낙지 금어기가 도입된 지 2년이 됐습니다. 낙지 산란기를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시기를 둘러싼 불만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낙지잡이 배들이 2주째 갯가에 묶여 있습니다. 낙지 금어기 때문입니다. 낙지요리 거리 상점들은 금어기 직전 비축했던 물량만...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