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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섬고향, '삼도대교' 개통
◀ANC▶ 고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 섬마을의 숙원사업이었던 연도교가 계획한 지 17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하의도와 상태도, 하태도가 과거 하나로 묶여 '삼도'로 불렸던 의미를 담아 '삼도대교'로 이름지어 졌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섬 고향마을 주민들의 소망이 마침내 이뤄...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김대중 대통령 섬고향, '삼도대교' 개통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마을 주민들이 숙원을 풀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에서 인접 섬인 신의도를 잇는 연도교가 계획한 지 17년만에 완공됐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섬 고향마을 주민들의 소망이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지척인데도, 배로만 오가...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6일 -

도내 해수욕장 안전대책 추진..내달 7일부터 개장
전남지역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환경조사와 안전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수질조사와 백사장 오염도 조사를 실시하고, 개장에 맞춰 안전요원과 구조인력 340여 명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 여름 전남지역에서 운영되는 해수욕장은 12개 시군, 53곳으로 다음 달 7일부터 순차...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5일 -

]여수에서 익사사고 잇따라 발생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해변으로 피서를 왔던 6살 고 모 양이 바다에 빠져 구조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9시 40분쯤 여수시 남산동 인근 바다에 55살 임 모 씨가 빠져 숨지는 등 이른 더위 속에 수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4일 -

폭염특보 해제, "그래도 더워요"
◀ANC▶ 6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무더웠습니다. 바다와 도심에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더위를 잊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앞으로 다가올 한여름이 걱정될 정도로 더위의 기세가 거셉니다. 문을 본격적으로 열기도 전에 바...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4일 -

무안국제공항, '러시아 노선*운임 할인' 활로 모색
사드 파문 이후 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무안국제공항이 러시아 노선 취항과 운임 할인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말부터 한 달동안 무안공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잇는 부정기 노선을 취항한 뒤 승객 수요 등에 따라 추가 운항을 마련할 계획이며, 러시아의 한 항공사에서도 무안공항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4일 -

죽산보 녹조 재확산..수질예보제 관심 단계
영산강 죽산보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가 해제된 지 9일만에 다시 발령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2일 오후 영산강 죽산보에서 무더위와 가뭄 등으로 인해 남조류 개체수가 1리터당 1만 4천 20셀로 급증했다며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죽산보에서는 지난 8일 올여름 처음으로 수질예보제 관...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4일 -

전라도기행]강진만 따라 생태여행
◀ANC▶ 강진만은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대표하는 생태 관광지 입니다. 가우도와 청자도요지, 마량항에 이르는 갈대길은 남도의 풍광을 간직한 명품 길입니다. 전라도기행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가고싶은 섬으로 유명해진 강진만 가우도는 요즘 강진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9백미터의 바다를 건...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4일 -

지역인재 확대..하반기 반영될 듯
(앵커) 지역인재 채용을 30%까지 확대해 달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문에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지역인재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법률에 대한 국회 논의도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빛가람 혁신도시 11개 공공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4일 -

남해안 적조 발생 대비 훈련 예정
올해 남해안 적조 발생에 대비한 사전 훈련이 남해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해양수산부는 전라남도 등과 함께 오는 28일 완도에서 30일에는 여수에서 황토 살포 방제와 수류 방제, 양식어류 사전 방류 등 적조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합니다. 올해 적조는 다음 달 중순부터 남해상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