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도기행] 낭만의 여수 밤바다
◀ANC▶ 관광객 1300만의 도시 여수.. 여수 관광의 중심에는 밤바다가 있습니다. 오늘은 휴가철을 앞두고 더 반짝이는 낭만적인 여수의 밤바다를 소개합니다. 전라도 기행 채솔이 기자입니다. ◀VCR▶ ◀END▶ 여수를 널리 알려준 1등 공신인 '여수 밤바다'. 이 노래 이후 여수의 관광 문화의 중심에는 밤바다가 자리를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30일 -

섬 주민들이 만든 신문
◀ANC▶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꾸려 신문을 만드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섬에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의 사연과 소소한 삶의 현장까지 알리는 소식지 같은 신문을 만드는 게 주민들의 꿈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육지에서 쾌속선으로 두시간 거리에 있는 흑산도. 관광지인데다 부속 섬이 10개나 딸...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길러서 잡는다..낙지 바다목장
◀ANC▶ 낙지는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수산물이었지만, 남획 등으로 갈수록 '귀하신 몸'이 되고 있습니다. 위기를 느낀 어민들이 '바다목장'을 만들어 낙지 사육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어선을 탄 어민들이 낙지를 바다에 놓아주고 있습니다. 산란기 수정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한국의 섬' 사랑은 어디까지?
◀ANC▶ 최근 전국적으로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450개의 섬을 탐방한 섬 전문가가 이를 13권의 책으로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완도군 노화도가 고향인 이재언 연구원. 대도시에서 힘겨운 젊은 시절을 보내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여수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남도 한바퀴' 여름철 운행코스 조정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의 운행코스가 다음 달부터 기온상승과 일몰시간에 맞게 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 등으로 도보 이동이 어려운 관광지를 일부 변경하고, 일몰시간이 늦춰짐에 따라 야경코스 경유 관광지를 추가하는 등 출발과 도착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남도한바퀴 이용 고객은 지난해보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8일 -

길러서 잡는다..낙지 바다목장
◀ANC▶ 서해안에선 쉽게 볼 수 있었던 낙지가 남획 등으로 갈수록 귀한 몸이 되고 있습니다. 위기를 느낀 어민들이 '바다목장'을 만들어 낙지 사육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어선을 탄 어민들이 낙지를 바다에 놓아주고 있습니다. 산란기 수정을 마친 어미낙지들로 한 마리에 새끼 100마리 정도를...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신규 관정사업 한계, 가뭄 근본적 대책 필요
◀ANC▶ 극심한 가뭄 속에서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관정을 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가뭄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찾았던 농업용 관정개발 현장, 예상보다 지하수양이 적게 나오면서 결국 작업이 중단됐고, 흙으로 덮혔습...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광주시 전라남도 일자리 추경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각각 시의회와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예산보다 4천6백62억 원을 증액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고, 전라남도는 3천2백85억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시*도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과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구축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짜릿한 손맛' 민어 낚시 장관
◀ANC▶ 여름철 대표적인 바다 보양식으로 꼽히는 물고기가 민어인데요. 요즘 남녘바다는 여름철 최고 어종인 민어를 잡으려는 낚싯배들이 몰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이른 아침, 전남 해남의 어란마을 앞바다. 수심 10미터 이내의 물목을 차지한 선박들이 서둘러 낚시대를 내렸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 -

'5일장'이 달라진다
◀ANC▶ 대형마트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5일 전통시장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옛 재래 시장의 멋은 그대로 두되 시설 현대화와 가격 차별화를 통해 고객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초가 지붕으로 깨끗하게 단장한 옛 대장간이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갈수록 찾기 힘든 뻥튀기 가게도 시장...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