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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된 돌머리 해수욕장
◀ANC▶ 광주전남지역 해수욕장들이 새롭게 단장을 하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는데요... 특히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은 관리를 마을 어촌계가 맡아 주민 소득증대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그윽한 솔잎 향이 가득한 소나무 숲이 자랑인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 드넓게...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3일 -

신품종 김 '해모돌 1호' 품종 등록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해모돌 1호가 모무늬 돌김 계통으로는 처음으로 품종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모무늬 돌김은 조간대의 바위나 돌에 이끼처럼 붙어 서식하고 구이용으로 주로 활용됩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해모돌 1호를 내년부터 어업인들에게 분양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3일 -

완도군, 세종시에서 '전복데이' 행사 개최
완도 특산물인 전복 직판행사가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광장에서 이틀동안 열렸습니다. 완도군과 한국전복유통협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직판행사에서는 완도산 전복이 시중 가격보다 20~30% 정도 저렴하게 판매돼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완도군은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에게 전복 먹기를 권장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전복데...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2일 -

'미술관 섬' 고흥 연홍도..도선 취항
섬 전체가 미술관으로 알려지며 '가고싶은 점'으로 선정된 고흥 연홍도에 중형 도선이 공식 취항합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도서종합개발사업비 5억원이 투입돼 오늘(22) 취항식을 갖은 '연홍호'는 앞으로 금산면 신양항에서 연홍도를 하루 7차례 왕복하게 됩니다. 고흥군은 2018년까지 봉래면 애도, 도화면 죽도 등에도 주민...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2일 -

압록강 너머로 북한이..
◀ANC▶ 중국 단동에서 바라본 북한 신의주는 손만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운데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상흔을 안고 있는 압록강 단교에서 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은 분단의 현실을 눈과 마음에 눌러 담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 단둥항에서 차로 1시간 가량 떨어진 국경지역. 멀리 북...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2일 -

찜통 더위.. 물 찾아, 얼음 찾아
◀ANC▶ 오늘도 푹푹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시민들은 해수욕장과 빙상장 등을 찾아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휴일 표정을 김양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배구장이 들어섰습니다. 더위를 뚫고 시원한 강스파이크를 날립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밭에서 점프하다 보면 금세 녹초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2일 -

화마 휩쓴 여수 수산시장 재개장
◀ANC▶ 올해 초, 큰불이 나 120여 개 점포가 사라졌던 여수 수산시장이 재개장했습니다. 화재에 취약했던 재래시장이 현대화된 시설로 탈바꿈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수산시장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박민주 기자.. ◀END▶ ◀VCR▶ 지난 1월 15일 새벽, 갑작스런 화재가 발생한 여수 수산시장, 화마가 휩쓸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2일 -

숙박보다는 당일치기로..
(앵커) 이처럼 광주전남에 대한 여행 만족도는 높지만, 정작 소비로 이어지진 않고 있습니다. 숙박을 하며 오래 머물기보단 당일치기로 지역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광주전남 관광의 한계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관광을 위해 부산에서 3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온 대학생 김지영 씨.. 당일치기로 여...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2일 -

다시 찾고 싶은 광주·전남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여행객들에게 광주전남 지역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볼거리가 풍부하고 여행 만족도가 높아서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기자) 장맛비가 내리는 평일에도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거리를 찾는 발길이 계속됩니다. 이처럼 담양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2일 -

[전라도기행] 청정 계곡과 화개장터
◀ANC▶ 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속에 자연 그대로의 청정 수역을 간직한 광양 금천계곡이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계곡에서 더위를 식힌뒤 가까운 화개장터를 찾으면 점차 사라져 가는 정겨운 맛과 멋이 기다립니다. 전라도 기행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양 백운산 자락 능성이를 따라 펼쳐진 금천...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