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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과 김 양식을 한 번에"
◀ANC▶ "넓다~ 넓다" 해도 사실, 어민들이 쓸 수 있는 바다 면적은 한정돼 있습니다. 양식장도 이제 백화점처럼, 층층이 다른 수산물을 넣어 입체적으로 키우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 양식용 기둥이 끝없이 세워진 전남 신안군 해상. 썰물 때 김이 햇볕에 노출되고,...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3일 -

농작물 재해보험료 재해없으면 농가에 환급
농작물 재해 피해가 없으면 보험료 일부를 농가에 되돌려주는 환급제도가 벼 작물에 도입됩니다. 김승남 국회의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벼를 대상으로 무사고 보험료 환급보장 특약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농작물재해보험은 농가가 임의로 가입하는 방식인 데,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으로 운영되다보니...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2일 -

전라남도 어린이집 인증 기준 강화
전라남도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어린이집 인증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내부관찰기록을 중시해 인증 기준 하한점을 75점에서 85점으로 높이고 인증기간을 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해 쉰두 곳을 인증 어린이집으로 지정했으며 정부지원 등이 따르는 공공형 어린이집 ...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2일 -

"굴과 김 양식을 한 번에"
◀ANC▶ "넓다~ 넓다" 해도 사실, 어민들이 쓸 수 있는 바다 면적은 한정돼 있습니다. 양식장도 이제 백화점처럼, 층층이 다른 수산물을 넣어 입체적으로 키우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김 양식용 기둥이 끝없이 세워진 전남 신안군 해상. 썰물 때 김이 햇볕에 노출되고,...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2일 -

개성공단 전남 업체들 냉가슴
(앵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우리 지역에 연고를 둔 업체들도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가 불안할 때마다 피해를 보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부품을 생산하는 이 업체의 분위기는 하루종일 뒤숭숭...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2일 -

고흥 작은 영화관, 오는 22일 개관
고흥 작은 영화관이 오는 2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8월 착공한 고흥 작은 영화관에는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모두 11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관람석 89석과 매점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개관식 이후 고흥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 '순정'의 무료 시사회도 진행할 예정입...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1일 -

수산자원관리법 개정 어민 반발
◀ANC▶ 갈수록 바다에서 고기가 줄어들면서 올해부터 갈치나 고등어를 잡을 수 없는 포획금지기간이 도입되는데요. 그런데, 이 포획금지기간이 유독 제주지역에만 불리하게 정해졌다며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mbc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제주도 부근에서 잡힌 갈치는 만 3천 여 톤. 여름...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1일 -

세계 첫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
◀ANC▶ 오는 9월 장흥에서는 세계 처음으로 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열립니다. 통합의학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생약초 산업에 주력하고 있는 장흥군, 지난 2천10년부터 통합의학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열었던 노하우를 토대로 올해는 세...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1일 -

혼자 사는 노인 돌봐드립니다
◀ANC▶ 고령화시대에 평균 연령은 높아지면서 혼자 사는 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을 돌보는 복지서비스가 노인들 불편과 고향을 떠난 자식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골마을에서도 외진 곳에 혼자 사는 박연옥 할머니. 여든 살의 고령에 다리까지 아...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0일 -

공짜 숙식에 제주여행은 덤? 알바 주의
◀ANC▶ 최근 제주 여행을 하면서 숙식과 일자리를 제공받는 아르바이트가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인터넷 광고만 믿고 제주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근로조건이 열악한데다 임금도 못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제주mbc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감귤밭과 선과장에서 아...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