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지원액, 지자체별 최고 8백만 원 차이
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따라 전남지역 지자체도 지원에 나선 가운데, 시군별로 지원액과 보급대 수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전기차 정부 보조금 1천2백만 원에 지방비로 차량 한 대당 8백만 원을 더해 모두 92대에 2천만 원씩을 지원하며, 여수시는 5백만 원을 더해 20대에 각각 1천7백만 원을 지원...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22일 -

광주전남 올해 땅값상승률 전국평균에 못미쳐
올해 광주전남지역의 땅값이 4% 이상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땅값이 지난해보다 평균 4.47% 상승한 가운데 광주는 4.35%, 전남은 4.39%가 올랐습니다. 전남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입주 등으로, 광주는 북구 첨단 2지구 택지개발 ...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22일 -

홍합 수확 한창...수확량 줄어
◀ANC▶ 요즘 여수 앞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은 홍합 수확이 한창인데요. 올해는 수온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아직은 찬바람이 매서운 여수 가막만. 긴 줄을 따라 홍합 다발이 줄줄이 물 위로 올라옵니다. 곧바로 분리작업을 거친 홍합은 바구니와 망에 담겨 어느새 배 한...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22일 -

망궐례 아시나요
(앵커) 오늘은 상원이라고도 불리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세시풍속에서는 설날만큼 중요한 날이기도 한데요. 나주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미지리포터입니다. (리포터) 나주목 관아의 객사인 금성관. 조선시대 관복을 입은 사람들이 정성스럽게 제사를 지냅니다. (현장음) 나주 시민들의 단결과...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22일 -

목포대 연구팀 "해풍이 완도산 농산물 품질 높여"
완도군과 목포대 산합협력단은 8개월 동안 '해풍의 농업적 이용가치 구명' 연구용역을 벌인 결과 완도산 농산물이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의 영향으로 타지역 농산물에 비해 당도와 무기질 함량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용역결과 부지화는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가 12에서 13퍼센트, 무기물 함량은 7에서 18퍼센트 높았으며,...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22일 -

주민 스스로 마을 경관조성 독려
여수시가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디자인하는 디자인마을 가꾸기 사업을 공모합니다. 접수시한은 다음달 21일부터 31일까지며 여수시 평가위원회가 응모된 사업의 필요성과 공익성, 현실성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합니다. 여수시는 최종 선정된 3~5개 마을에 총사업비의 10% 자부담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22일 -

정월 '으뜸 장' 담근다
◀ANC▶ 우리 음식의 기본인 장, 옛부터 선조들은 음력 정월에 담그는 장을 으뜸으로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정월이 다 가기 전 전통 방식으로 장 담그기에 한창인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아직 바람이 찬 음력 정월, 만반의 준비를 마친 주민들이 마당으로 모였습니다. 겨우내 잘 숙...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22일 -

석유화학 경기 '구름 조금'
◀ANC▶ 올해 경기 불황과 저유가 기조속에 국내 산업기상도에 먹구름이 두리운 가운데 여수산단 석유화학 업계는 그나마 긍정적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주 수출국인 중국 성장세 둔화로 지난해같은 실적은 기대하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최악의 2천14년을 보냈던 GS칼텍스는 지난해 흑자로 돌...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22일 -

통합]주민 스스로 마을 경관조성 독려
여수시가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디자인하는 디자인마을 가꾸기 사업을 공모합니다. 접수시한은 다음달 21일부터 31일까지며 여수시 평가위원회가 응모된 사업의 필요성과 공익성, 현실성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합니다. 여수시는 최종 선정된 3~5개 마을에 총사업비의 10% 자부담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21일 -

"광양 낙하분진, 서해상 유입 미세먼지 추정"
어제 광양지역에 내린 분진은 서해상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였던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어제(20) 오전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낙하분진에 대해 현장조사와 환경과학원 예보를 종합한 결과 서해상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전남동부권과 경남 하동,남해군까지 광범위하게 퍼진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고 밝혔습...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