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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국립공원 칠발도 바다제비 폐사율 20% 낮춰
신안 칠발도와 구굴도에 주로 서식하는 바다제비의 폐사율이 줄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는 쇠무릎과 억새 등 위해식물을 제거하고 섬 자생종인 밀사초를 옮겨 심는 작업을 통해 올해 바다제비 폐사 개체수가 지난해 558마리에서 448마리로 20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사초 뿌리 아래 둥지...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2일 -

겨울철 즐길거리 소개한 '겨울여행' 책자 발행
전남의 겨울 즐길거리를 테마별로 소개한 '겨울여행' 홍보책자가 발행됩니다. '겨울여행' 책자에는 전남의 겨울별미와 해넘이*해맞이 명소, 체험 활동과 온천 등 4가지를 테마로 여수장흥 굴구이 등 지역 별미와 요리법, 해남 땅끝과 장흥 정남진 전망대 등 겨울 명소들이 소개됐습니다. 책자는 전국 주요 관광 안내소와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2일 -

25일부터 겨울 시즌 '내일로 티켓' 판매
코레일 전남본부가 기차 자유 이용권인 '동계 내일로 티켓'을 오는 25일부터 판매합니다. '내일로 티켓'은 만 25세 이하 청소년들이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4인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패스'가 새롭게 판매되고, 수능을 치른 수험생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청소년 관광객...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2일 -

자원봉사 활동 광양이 가장 활발..진도도 꾸준
전남 22개 시군의 자원봉사 활동을 분석한 결과 광양시가 참여 연인원 10만 천여 명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라남도가 올해 9월말까지 자원봉사 실적을 집계한 것으로 1등 광양에 이어 순천과 여수, 진도 목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가운데 진도는 인구가 3만 2천여 명임에도 자원봉사 참여 연인...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2일 -

배가 못 가면 누구 책임?
◀ANC▶ 영산강 일부 수역의 수심이 낮아 배가 드나들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어느 기관이 관리해야 하는 지 업무책임이 명확치 않아 연락수로를 오가는 주민들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 나불도를 출발한 전라남도 환경정화선이 영암호 연락수로로 들어갑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2일 -

공공건축물 석면 철거율 '17%'
◀ANC▶ 석면 자재가 사용된 공공건축물 개보수 사업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지만, 지금까지의 실적은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법적 시설 개보수 대상이 아닌 다중 이용 건축물들은 아예 실태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소유의 석면 자재가...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2일 -

영암 대불산단에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영암 대불국가산단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공공 기숙사가 건립됩니다. 영암군은 국비 등 40억 원을 투자해 백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4층 규모의 외국인 기숙사를 오는 2천17년까지 대불산단내 소등산에 짓기로 했습니다. 또 내국인 근로자 기숙사도 함께 건립할 계획인데 대불산단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만3천여 명으로 이...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1일 -

이주노동자*다문화가정 무료 진료 실시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포이주민지원센터는 오늘(21) 목포에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진료는 국립중앙의료원 의사 동호회와 한국 국제 의료재단에서 치과와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등 2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통역 자원봉사자...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1일 -

여수산단 산학융합지구 대상지 변경 촉구
여수시의회가 정부가 추진하는 여수국가산단 산학융합지구 설립 예정지의 위치 변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전체 시 의원 명의로 산업통상부에 보낸 건의문에서 산학융합지구로 선정된 삼동지구가 인근 여수산단 업체로 인한 공해와 산업재해 등으로 인해 융합지구로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시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1일 -

굴 수확 시작..풍년
◀ANC▶ 요즘 남해안에서는 굴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풍작인데다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도 늘어서 모처럼 어민들의 얼굴이 펴졌다고 합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바다 위로 끝없이 펼쳐진 굴 양식장 줄을 끌어 올릴때마다 일년새 자란 굴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올라옵니다. 어민들은 하루 4-5톤씩 싱...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