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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복합리조트 외국인 투자 유치 관건
복합 리조트 사업의 공모 마감이 이틀(27)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외국인 투자 유치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5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를 공모 자격으로 내건 가운데 유력한 후보지였던 부산은 투자 유치 문제로 복합리조트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또 전남 여수와 경남 진해 등은 아직 외국인 투자자를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부채상환연기 동의안 통과?
◀ANC▶ 목포시를 재정 위기로 몰고 있는 대양산단 부채 상환 방식 변경 문제를 두고 목포시 의회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대양산단 부채상환 문제의 쟁점은 무엇인지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오는 30일 목포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대양산단 사업부지 책임분양 확약 변경동의안'의 핵심은 2...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시동'
◀ANC▶ 광양 세풍산단 조성 사업이 지난 달 착공했죠. 이곳 세풍산단 내 기능성 화학 소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활동도 이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무등산 국립공원 야생동물 보호기간 운영
무등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가 내년 3월초까지를 야생동물 특별보호기간으로 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합동 단속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무등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이 기간동안 밀렵과 밀거래를 집중 단속하고, 올무와 덫 등 불법 사냥 도구를 설치하는 행위도 특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4일 -

한전, 전력 사물인터넷 사업 본격 추진
한전이 전력분야의 사물인터넷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기업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한전은 전력 사물인터넷 분야의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개발과 수요 창출을 함께 추진할 역량있는 기업과 연구기관을 다음달 2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에는 시장 규모가 1조2천억 달러에 이를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4일 -

문화전당 개관 앞두고 '하나의 아시아' 토크콘서트
한국과 아세안 11개 나라의 연주자가 참여한 '아시아 전통 오케스트라'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식 개관을 앞두고 '하나의 아시아'라는 주제 아래 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각 국 연주자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국의 전통 음악과 악기에 대해 소개하고 협업을 통해 아시아 전통음악을 알렸습니다. 공연에는 광주전남 지...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4일 -

이낙연 지사,"예산 폭탄에 피폭되고 싶다"
(앵커) "아직까지 호남에 예산폭탄이 떨어지지 않았다. 진정으로 피폭되고 싶다" 오늘 호남의 시*도지사가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제발 예산 좀 지원해달라는 뼈있는 농담일 텐데요. 여당 지도부가 농담으로 들었을 지 아니면 간절한 호소로 여겼을 지는 이제부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4일 -

다도해국립공원 칠발도 바다제비 폐사율 20% 낮춰
신안 칠발도와 구굴도에 주로 서식하는 바다제비의 폐사율이 줄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는 쇠무릎과 억새 등 위해식물을 제거하고 섬 자생종인 밀사초를 옮겨 심는 작업을 통해 올해 바다제비 폐사 개체수가 지난해 558마리에서 448마리로 20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사초 뿌리 아래 둥지...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배가 못 가면 누구 책임?
◀ANC▶ 영산강 일부 수역의 수심이 낮아 배가 드나들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어느 기관이 관리해야 하는 지 업무책임이 명확치 않아 연락수로를 오가는 주민들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 나불도를 출발한 전라남도 환경정화선이 영암호 연락수로로 들어갑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공공건축물 석면 철거율 '17%'
◀ANC▶ 석면 자재가 사용된 공공건축물 개보수 사업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지만, 지금까지의 실적은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법적 시설 개보수 대상이 아닌 다중 이용 건축물들은 아예 실태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소유의 석면 자재가...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