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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곶감 습해 보상 대책 검토
전라남도는 자연 재해로 보상받지 못하는 표고버섯과 곶감의 습해를 지원하는 방안을 산림청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올 가을 잦은 비로 장흥에서는 표고가 물러지고 곰팡이 번짐으로 420톤을 수확하지 못해 21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광양, 구례, 장성에서는 곶감을 말리는 과정에서 꼭지...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2일 -

전남 주요현안 사업 증액 될 듯.. 본회의가 고비
전남의 주요 현안사업도 내년 정부 예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가 목포-보성간 남해안 철도건설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의 예산 증액을 국회에 요청한 가운데 요구액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일부 사업이 증액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2일 -

'고흥우주랜드' 민간투자 부문, 내년 착공
'고흥 우주랜드 조성사업'의 민간투자 부문 공사가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흥군은 총 사업비 천 296억 원이 투입되는 우주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인허가가 마무리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호텔 등 민간투자 부문에 대한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2일 -

섬지역 학교는 신규교사만 배치?
◀ANC▶ 섬지역 학교에 신규 교사 위주로 배치되면서 효율적인 학생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도서벽지 근무 점수 재조정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의 한 중학교입니다. 8명 교사 가운데 올해 임용된 신규 교사가 5명에 달합니다. 인근의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2일 -

개인정원 관광상품화
◀ANC▶ 개인 소유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관광 상품으로 개발됐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과 연계한 개인정원의 새로운 변화를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은빛 갈대가 물들어가는 이사천을 품은 100년이 넘은 전통가옥, 열매가 탐스러운 감나무가 운치있게 방문객들을 맞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가자 아담한 개인...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2일 -

잦은 비...곶감도 버섯도 피해 심각
◀ANC▶ 올 가을에는 비가 자주 내려서 '가을 장마'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이 비 때문에 농작물 피해가 심각합니다. 곶감과 배추가 그렇고, 특히 표고버섯은 수확을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이틀에 한번꼴로 비가 잦았던 전남지역은 높은 습도를 유지했습니다 이 때문에...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2일 -

개인정원 관광상품화
◀ANC▶ 개인 소유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관광 상품으로 개발됐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과 연계한 개인 정원의 새로운 변화를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은빛 갈대가 물들어가는 이사천을 품은 100년이 넘은 전통가옥, 열매가 탐스러운 감나무가 운치있게 방문객들을 맞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가자 아담한 개인...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1일 -

증도에 새 리조트 착공
◀ANC▶ 슬로시티 신안군 증도에 대규모 리조트가 새롭게 들어섭니다. 전라남도, 신안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지 3년 만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 최대 천일염 생산지인 태평염전과 끝없이 펼쳐진 갯벌과 바다. 신안군 증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은 한해 80만 명에 이릅니다. 관광객 규모에 비해 숙...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1일 -

여수 경도 복합리조트 선정 변수 많아
무산 위기에 몰렸던 여수 경도 복합리조트 사업이 투자 의향서 제출로 불씨를 살렸지만 리조트 선정까지는 해결야야할 과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7일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공모에 여수 경도를 포함해 인천과 경남 진해 등에서 모두 6곳의 투자 법인이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1일 -

여수 해상 기관 고장 선박 잇따라 구조
여수 해상에서 기관고장을 일으킨 선박이 잇따라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30) 오전 8시쯤 여수시 광도 인근 해상에서 54살 손 모 씨 등 선원 4명이 탄 7.3톤급 어선이 기관 고장을 일으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29)는 여수시 돌산읍과 개도 인근 해상에서 선외기가 빠진 레저용 선박과 기...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