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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 "순천의대 유치 힘 모아야"
조충훈 순천시장이 성명서를 내고 순천의대 유치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 설치 법안이 여야 간사간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상정조차 되지 못해 순천 의대 유치를 손꼽아 온 시민들의 실망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의 의료 복지 기본 틀을 세우기 위한 이 법안이...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거문도 수정란 채집 참다랑어 양식 성공적
거문도에서 수정란 채집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육중인 어린 참다랑어가 대량 생산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지난 8월 여수 거문도 가두리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어미에서 산란한 수정란 25만4천여개를 제주도로 옮겨 사육한 결과 초기 대량 폐사 위기를 넘겨 5-7cm급 어린 참다랑어 2천...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고흥군 방조제 양식업 피해.."국가 책임 있어"
고흥만 방조제 때문에 양식업에 피해를 입은 어민에게 법원이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는 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 고흥군연합회가 정부와 고흥군 등을 상대로 낸 1억 9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1억 천 803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산단 지방세 '너무 적어요'
◀ANC▶ 여수산단의 국세 일부를 지방세로 환원해 달라는 주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산단업체들이 정부에 내는 세금에 비해 여수시에 내는 세금이 너무 적다는 겁니다. 김종태 기자. ◀END▶ 석유화학업체가 밀집해 있는 여수산단 이들 업체들이 매년 나라에 내는 세금만 4, 5조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8일 -

"땔감 걱정 덜었어요"
◀ANC▶ 아궁이에 불을 때서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아직도 주변에 많습니다. 장작 구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들이 귀한 땔감이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통나무 야적장. 산에서 벌채된 나무가 속속 도착합니다. 전기톱이 굉음을 내며 지나...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7일 -

전남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 2곳 선정
국토교통부의 전국 자치단체 버스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공모에서 전남은 2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전남 동부권인 여수-순천-광양-보성과 농촌형인 강진군과 영광군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비 9억 9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2016년 하반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버스정보시스템은 버스 정류장이나 인터넷, 모바일 앱을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6일 -

광주 완도간 고속도로 내년 말 착공
광주 완도간 고속도로 가운데 광주에서 강진 구간이 내년 말에 착공됩니다. 광주시는 광주 벽진동에서 강진 성전면까지 51.7킬로미터 구간을 내년 말에 착공해 2024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실시 설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광주에서 강진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1시간20분에서...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6일 -

청문회 없애고.. 이사 모두 사퇴해야
◀ANC▶ 김수삼 전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이 원장 임명사태에 대해 작심한 듯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현 이사들 모두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고 광주전남연구원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연구원은 광주전남 상생 1호로 지난 4월, 통합됐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6일 -

"땔감 걱정 덜었어요"
◀ANC▶ 아궁이에 불을 때서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아직도 주변에 많은데요. 장작 구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들이 귀한 땔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통나무 야적장. 산에서 벌채된 나무가 속속 도착합니다. 전기톱이 굉음을 내며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6일 -

여수산단 녹지 해제 광양 환경단체 '반발'
여수산단 업체들의산단 내 녹지 해제를 통한 공장 건설 계획에 대해, 광양지역 환경단체들이 반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는 롯데케미칼과 여천NCC, 대림산업, 한화케미칼 등 여수산단 4개 업체의 공장 건설 계획과 관련해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근 주민의 의견도 반드시 수렴해 사업 추진...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6일